농협중앙회(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2월 9일(화) 11시∼13시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검역본부, 소비자시민모임의 후원으로 돼지 1개소와 산란계 4개소 동물복지 인증농가, 조합장, 축산관련생산자단체협의회장 등 정부-생산자-소비자가 함께하는 “동물복지 축산, 안심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농협 양재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하였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동물이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축산농장을 동물보호법으로 정하고 있다. 축종별 인증제 도입은 ‘12년 산란계를 시작으로‘13년 돼지, ‘14년 육계가 도입되었고 ‘15년에는 한ㆍ육우, 젖소가 도입된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동물의 건강관리, 사육시설 및 환경 등에 관한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여 동물복지 수준과 더불어 축산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지금까지 산란계 58호, 돼지 1호의 총 59농가가 인증을 받았다.동물복지 양돈농장인증 기준은 동물복지 인증 축산농장에서 생산, 사육된 돼지만 입식하여야 하고, 돼지가 먹을 수 있는 풀을 제공하여야 하며, 돼지의 행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조물을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돼지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전국 130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대한 운용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5개 광역시, 9개도)와 소비자단체(9개단체)가 참여하여 도축장의 인프라, 위생관리 및 미생물 검사결과에 대한 세부 항목별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상·중·하 3등급으로 평가하였다.평가결과, 총 130개소 도축장 중 상등급은 51개소(39%), 중등급은 59개소(46%), 하등급은 20개소(15%)로 나타났다. 전체 도축장의 약 85%가 중등급 이상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상등급 비율은 39%로 전년도(31%)에 비해 증가하였고 하등급은 15%로 전년도(16%)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한편, 이번 평가 시 축산물 위생관리법령을 위반한 도축장 28개소(소·돼지 12개소, 닭·오리 16개소)는 관할 시·도에 통보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지난 11월 19일 제2차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선정위원회(위원장 성경일)를 개최하여,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에 경남 밀양 성암목장(대표 유진도)을 비롯,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3개소, 우수상(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 6개소, 장려상(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을 각각 4개소를 선정하였다.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은 국무총리상이 신설되면서 추천서류 접수단계부터 많은 관심 속에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목장들이 추천되었다. 우수목장 선정사업은 지난 4월~7월 초순까지 이뤄진 추천공고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자체 심사를 통해 추천된 14개소의 목장들을 접수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이후 제1차 우수목장선정위원회(8.19)를 개최하여 2014년도 우수목장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9월 중순에 2주에 걸친 현지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결과는 제2차 우수목장 선정위원회에서 보고받고 그에 따른 순위 및 시상내용을 최종 확정지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당초 12월 18일(목) 개최키로 한 낙농육우인지도자대회를 통해 2014년도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시상을 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발생된 구제역 사태로 인해 부득이 행사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은 최근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 중 제1호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인 평창영월정선축협(대관령한우) 소속의 대관령한우타운 판매장을 방문하여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인증원은 지난해부터 우수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를 선정하여 홍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축산물HACCP 및 식육판매업 HACCP 인지도 제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소속 식육판매업소를 우수 식육판매업소로 선정하게 되어 대대적인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조규담 원장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단계 HACCP 적용은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중요하며, 따라서 생산으로부터 소비까지 HACCP으로 연결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일 뿐만 아니라, 축산물 브랜드 가치의 제고효과를 통해 현재 HACCP 적용이 저조하여 취약한 유통분야의 HACCP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통합인증 구축 시 마지막 단계인 식육판매업소의 HACCP 홍보를 위해 향후에도 ‘거리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소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3일(토) 충북 진천군 구제역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 군수, 도의원 등 지자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진천 구제역 발생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 충북도지사등 관계자는 계열 기업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여 구제역ㆍAI 등 질병이 발생할 경우 파급 효과가 매우 커 강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자체의 건의하였으며, 이장관은 농가의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백신접종 소홀 등에 대해서는 이에 타당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발생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이후 법규 내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이 장관은 농가에서 방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책임감을 갖출 필요가 있어 농가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kenews.co.kr
한우 거세우 출하결과 1등급 이상 100%, 1+등급 이상 86%, 평균 도체중 481kg 우성사료 (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2월9일 전남 무안에서 전남지역 한우인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다자간 FTA 체결과 수익감소 등으로 어려운 한우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유철중 축우과장은 한우산업전망에서 “최근 농축수산 강국과의 연이은 FTA와 경기침체가 한우 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사육 마릿수 감소로 2017년까지 한우 도매가격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한우산업의 성공전략으로 종자개량을 통한 유전력 극대화, 생산비 절감을 위한 효율 극대화, 그리고 향후 FTA 체결국가와의 경쟁우위를 위한 친환경 한우산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도체중부분 우수농장의 최광수사장(당호농장)은 지난해에 이어 2014년에도 무안지역 K-Farm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으며 거세우 12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100%, 1+등급 이상 67%, 평균 도체중 481kg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10일 신청사 개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그 동안 김해시에 위치한 도매시장인 김해축공 내에 지원 사무실이 있었으나 축산물품질평가원 독립지원 확대 계획에 따라 김해시 내외로 95번길 노블레스빌딩 4층에 신청사를 마련하였으며, 관련기관 및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원식을 개최하였다.개원식에서 허영 축평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경남지원 독립 청사 개원식을 계기로 품질평가라는 업무적 한계에서 벗어나 조사연구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로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아울러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하여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도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다짐하였다.최규진 지원장은 “작업장에서 벗어나 신청사를 개원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환경이 새롭게 바뀐 만큼 창의적인 사고, 소통, 존중과 배려를 통해 새로운 부산경남지원을 만들겠다”며 청사 개원 소감을 밝혔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11개 가축유전자원 관리 기관이 참여하는 ‘2014년도 가축유전자원 사업 결과 종합평가회’를 18일 농업유전자원센터(전북 전주 소재)에서 연다.이번 평가회는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의 안전·보존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악성질병에 대비하는 한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종축관리팀) 등 9개 지방자치단체 축산연구기관과 서울대학교 등 2개 대학교, 총 11개 가축유전자원 관리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유전자원의 안전·보존 관리, 특성 조사와 자원의 활용 등 기관별로 협약한 2014년 사업 추진 성과와 가축유전자원 종합관리시스템 활용 실적 등을 소개하고,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특히, 연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기관별 차단방역 우수 사례와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영무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은 “이번 평가회는 각 관리 기관에 분산·보존돼 있는 우리나라 중요 가축유전자원을 더 안전하게 보존·관리하여, 자원의 국가주권 확립에 기여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국가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사회적 공헌활동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찾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 허 영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으로 앞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후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2월 10일 천안시청에서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2014년 제6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KREI를 비롯하여 전국의 지방도매시장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해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최세균 원장은 “농산물시장과 함께 유통시장도 점점 더 개방화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지방도매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현장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김성우 KREI 부연구위원은 ‘지방도매시장 현실과 활성화 과제’란 제목의 발표에서 “소비자들의 소비행위 다양성은 농산물 유통에서 다양한 기능을 요구한다”며, “위축되어가고 있는 지방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부연구위원은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과제로 전국 공영도매시장 분류체계 재정비, 도매시장 종사자에 대한 지정 및 허가유효기간제도 장기화 및 폐지, 예약출하시스템 및 중간하역시스템 구축, 지방도매시장의 도소매 복합기능 수행 위한 시설개선과 취급품목 확대, 분산능력 있는 중도매인 양성 및 충원과 규모화·전문화,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공생 시장 구축,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함께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16일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양계농협 조합장들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건강히 나시길 당부했다. 또한 계란자조금으로 마련된 18만개의 계란이 본 행사를 통해 노인 및 아동복지 시설에 전달되었다. 계란 18만개는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아동복지협회 소속 70여개 복지시설의 급식 이용자들(1만명)에게 하루 계란 1개씩 18일 간 제공할 수 있는 분량이다.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계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계란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성인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노인의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완전식품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소비촉진이 필요하다”고 계란나눔 활동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5개소 지정에 이어 12월 10일 추가로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3개소 지정하고, 제3회 말 관련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하여 말 조련사 등의 자격을 56명이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 및 ‘승마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면서,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17년까지 1천명을 양성하고,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10개소 지정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성덕대학교(재활승마지도사 과정), 서라벌 대학교(승마지도사, 안전요원 과정), 제주한라대학교(말 조련사, 승마지도사 과정)이 추가 지정하였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말산업 육성법에서 정한 기준을 갖출 경우 심사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농식품부는 지정된 기관을 통해 교육과정의 표준화, 기술수준 향상, 자격 취득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지정된 5개 기관에서 현재 420명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농식품부는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하여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조사·연구에 필요한 경비, 연구교재와 실습기자재에 관한 경비, 교육시설의 설치 또는 이용·개보수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주)조은건강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 전라북도 강승구 국장, 익산시청 이산재 단장, (주)조은건강 김한준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조성은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방안의 하나로 업무협약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주)조은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쎌티아이), 오메가3, 비타민, 보조효소 등 16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서 전국 4,000여 개 약국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며 지난 2006년 70% 순도의 오메가-3 지방산 제품을 상품화하여 건강기능식품에서 고순도·고함량이 가능하게 했다. (주)조은건강 김한준 대표는 “기능성평가센터 등을 갖춘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연구개발(RD) 기업지원시설 프로그램을 보고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통해 더 많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하은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2014년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 5개소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최우수 시장에는 (청주)가경터미널 시장, 우수에는 (전주)신중앙시장, (창원)상남시장, 장려에는 (안양)남부시장, (광주광역시)양동시장이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 전통시장 선정은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관원과 원선지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12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류평가와 원산지표시 이행현황 조사 등 현장 평가를 이루어졌다.농관원은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 자율관리를 유도하고자 2011년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부터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시장을 선정ㆍ시상하고 있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 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청뚜aT센터를 설치하고 12월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안성국 청뚜 총영사, 쓰촨성 농업청 주춘슈(祝春秀) 부청장, 청뚜시 투자촉진위원회 리이(李亦) 부주임, 김수부 한인회회장, 충칭용하오 식품유한공사 쉐즈용(薛智勇) 총경리 등 다수가 참석했다.그동안 aT의 중국지역 해외지사는 베이징, 상하이 등 동부 연안에 위치해 있었으나, 최근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중심이 서부내륙으로 이동함에 따라 청뚜에 추가로 지사를 설치하여 다양한 시장개척사업 전개를 통해 중국 서남부 지역에 우리 농식품 수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뚜가 위치한 쓰촨성은 중국 중서부 내륙의 상업무역 및 물류 거점으로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의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