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청뚜aT센터 개소

중국 서부 내륙지역 공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 서부 내륙지역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청뚜aT센터를 설치하고 12월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안성국 청뚜 총영사, 쓰촨성 농업청 주춘슈(祝春秀) 부청장, 청뚜시 투자촉진위원회 리이(李亦) 부주임, 김수부 한인회회장, 충칭용하오 식품유한공사 쉐즈용(薛智勇) 총경리 등 다수가 참석했다.


그동안 aT의 중국지역 해외지사는 베이징, 상하이 등 동부 연안에 위치해 있었으나, 최근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중심이 서부내륙으로 이동함에 따라 청뚜에 추가로 지사를 설치하여 다양한 시장개척사업 전개를 통해 중국 서남부 지역에 우리 농식품 수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뚜가 위치한 쓰촨성은 중국 중서부 내륙의 상업무역 및 물류 거점으로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의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인천 APEC 장관회의... ‘K-푸드’ 경쟁력 알리는 기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025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집중 홍보한다. aT는 이번 회의에 각국 농업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농식품 홍보관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해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농식품관’에서는 라면, 냉동김밥, 떡볶이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간편 비빔밥, 식혜 등 유망 가공식품, 딸기·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을 전시해 우리 농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식품관’에서는 장류, 전통차, 전통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도자기, 소반, 한지 소품 등 전통 소재를 함께 배치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미감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 밖에도, 파우치형 배음료와 식혜 등 수출 유망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떡과 약과 등 한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현장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을 찾은 한 외국 고위급 관계자는 “K-푸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인천 APEC 장관회의... ‘K-푸드’ 경쟁력 알리는 기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025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집중 홍보한다. aT는 이번 회의에 각국 농업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농식품 홍보관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해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농식품관’에서는 라면, 냉동김밥, 떡볶이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간편 비빔밥, 식혜 등 유망 가공식품, 딸기·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을 전시해 우리 농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식품관’에서는 장류, 전통차, 전통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도자기, 소반, 한지 소품 등 전통 소재를 함께 배치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미감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 밖에도, 파우치형 배음료와 식혜 등 수출 유망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떡과 약과 등 한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현장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을 찾은 한 외국 고위급 관계자는 “K-푸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