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2014년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 5개소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최우수 시장에는 (청주)가경터미널 시장, 우수에는 (전주)신중앙시장, (창원)상남시장, 장려에는 (안양)남부시장, (광주광역시)양동시장이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 전통시장 선정은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관원과 원선지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12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류평가와 원산지표시 이행현황 조사 등 현장 평가를 이루어졌다.
농관원은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 자율관리를 유도하고자 2011년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부터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시장을 선정ㆍ시상하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