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농산물수급안정’ 현장 간담회취임 후 첫 현장 경영 ‘농산물 수급안정’부터 챙겨11일,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간담회·전북 부안지역 양파수확작업 일손돕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1일 양파 수확이 한창 진행 중인 전북 부안지역(변산농협)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채소류(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 주산지농협 조합장 15명이 양파 수확작업을 돕고,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주산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사전적·자율적 수급안정 추진, 계약물량의 마케팅 강화 등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특히, 산지농협을 중심으로 재배 농업인을 조직화하여 공동경영체로 육성하고, 지역적으로 특화(집산화)된 품목에 대해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소요예산을 공동 부담하는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완·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협력하여 채소수급안정사업 제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계약재배물량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 주산지의 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을 활용해 통합마케팅을 강
‘계란시장’3조원까지 끌어 올리자 강종성 회장“계란산업 빠른 속도로 선진화 시킬 것” (사)한국계란유통협회가 최근 총회에서 재신임을 얻은 강종성 회장이 전국 각지역 대표들과 함께 제4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 서울 용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 지역 계란유통협회 회원들과 이원욱 의원, 오세을 양계협회회장, 김인배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소상공인 연합회 단체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적합업종, 사업조정, 정부지원책, 불공정 횡포 방지법 등은 뚝심으로 정면돌파 할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남은 열정으로 자식들과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기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또 “대기업의 잘못된 시장진출의 문제점과 관행은 우리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중소기업청, 종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 관계기관등이 우리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고 했다.계란유통망 선진화와 관련해서 강 회장은“계란유통선진화와 유통구조개선은 동반자적 관계인 양계협회와 상생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신선하고 깨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제안 김천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의 기자간담회 및 드라마 촬영장 건립 및 촬영 협약식’이 4일 김천시 어모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고려문화촌 사업대상지에서 정홍원 (주)라우미디어컴퍼니 대표이사, 이현주 (주)청자이야기 대표이사, 조상복 (주)IHQ 상임고문, 정훈광 ㈜드라마힐즈 대표이사, 정만복 김천시부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 및 기자, 지역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임시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이철우 김천시국회의원의 축사문을 시작으로 드라마촬영장 건립 및 유치의 협약식에 환영이 더해졌다.
김천시, 드라마 ‘천년의 그림자’ 무대 고려문화촌 '화제'정만복 김천 부시장 협약식에서"김천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관광자원화 기대"경북에서는 처음으로민간제안 김천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의 기자간담회 및 드라마 촬영장 건립 및 촬영 협약식’이 4일 김천시 어모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고려문화촌 사업대상지에서 정홍원 (주)라우미디어컴퍼니 대표이사, 이현주 (주)청자이야기 대표이사, 조상복 (주)IHQ 상임고문, 정훈광 ㈜드라마힐즈 대표이사, 정만복 김천시부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 및 기자, 지역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임시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이철우 김천시국회의원의 축사문을 시작으로 드라마촬영장 건립 및 유치의 협약식에 환영이 더해졌다. 한편 김천 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산97-11번지 일원에 4만3398㎡ 규모로 총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어 협약식에서는 드라마 촬영 이 후 운영이 되지 않는 타 지역들의 기존 사례를 통해 그 단점들을 보완하고 본 사업의 완성도 높은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 상호 보완의 관계를 바탕으로 현대해상화재보험(주)신채널영업3부 HiPA사업
공급과잉 상태인 흰우유가 중국시장으로의 수출길이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2일자로 국내 유제품 생산업체 3개소의 흰우유(살균유) 제품이 중국 정부에 등록 완료되어 중국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우유 공급과잉으로 국내 우유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으나 다소나마 중국 수출길로 물꼬가 틀어져 숨통이 터질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5월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 품목등록제를 시행하였으며, 살균유 품목의 경우 중국 정부의 살균기준 준수와 유통기한 검증 등 추가적인 기술검토 요구로 등록이 보류되어 수출이 중단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현재 조제분유, 멸균·가공유, 치즈 등 유제품 생산업체 58개소가 중국 정부에 등록되어 수출 중인 상황이다. 중국의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 등록제는 등록된 업체에서 생산한 유제품 및 등록 품목에 한해서만 수입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對 중국 유제품 수출실적을 보면 ‘13년 20천톤, 91백만불에서 ’14년 22천톤, 125백만불로 큰폭의수출 신장세를 보이다 중국당국의 제동으로 ‘15년 4월 8천톤, 41백만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국내
‘한국 PB·OEM 우수상품전’월드전람, 6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월드전람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2홀 전시장에서 ‘2015 한국 PB • OEM 우수상품전’ 을 개최한다. 국내 첫 PB • OEM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시작된 전시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시회는 올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전시회로 새롭게 단장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는다. 전시품목은 생활, 주방, 사무용품, 리빙·홈데코, 가공식품, 뷰티 등의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며, 약 1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경기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의 구매력 높은 참관객과 대형 및 중소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판매를 진행할 뿐 아니라 마케팅과 홍보를 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 한국 PB • OEM 우수상품전 사무국은 제 6회를 맞이하여 박람회 참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매일 경품을 제공한다. 6월 4일부터 5일은 아로니아 화분 묘목(월간친환경 제공)을 증정하고, 6일에는 천연염색 손수건(약초보감 제공)을 증정한다. 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15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실시한 2014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 소관의 경제정책·자원인프라·인적자원·공공정책 분야 26개 연구기관 중 ‘경영분야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연구원 자원환경연구부의 김창길 선임연구위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 구축 연구'로 우수연구과제상을 기획조정실의 정민국 선임연구위원은 ‘한․영연방 FTA 추진에 따른 축산업 대책 연구'로 우수 국가정책과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우리 연구원이 2014년도에 수행한 농업·농촌에 대한 각종 연구사업과 국가정책 기여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농업·농촌 연구기관으로서 농업·농촌의 미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우리 연구원은 2012년 최우수, 2013년 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enews.co.kr
우리나라의 닭고기 산업은 지난 20년간 추진된 계열화사업의 결과로 타 축종에 비해서 급속한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육계가공회사로 출발한 기업이 세계적인 육가공회사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대기업 집단으로 편입되어 닭고기 산업의 부가가치를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산업 내부적으로는 많은 구조적인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숙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계열회사와 생산농가간의 반목과 갈등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계열화사업 초창기부터 생겨난 문제이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계약관계에서 발생한 계열회사의 횡포는 일방적인 사육경비 인하와 부당한 페널티강요 등 생산자의 수익을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계열사의 부당함을 순순히 받아들여야 하는 전형적인 “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정통생산자 단체인 (사)대한양계협회는 그동안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 닭고기산업의 건전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수차례에 걸친 국정감사를 통하여 계열회사의 불공정행위를 공개하고 제도적인 해결을 위하여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나무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남북으로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동서로는 울릉도에서 백령도까지 우리나라에서 분포면적이 가장 넓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6일 자연의 재생능력을 이용한 소나무 후계림을 만드는 연구를 통해 어미나무(모수)와 어린나무(자연적으로 종자가 떨어져 싹이 터 자란 나무) 사이에 유전적 특성에 차이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나무 숲의 자연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일정한 면적의 소나무 숲을 대상으로 모두베기와 모수작업을 각각 2가지 형태씩 총 4가지 작업을 실시한 후 어미나무와 어린나무의 유전다양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4가지 작업형태에서 모두가 어미나무와 어린나무 간 유전적 특성에서 뚜렷한 차이가 없어 모수와 천연치수의 유전구조는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현섭 연구사는
법무부와 농협은 21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를 맞아 배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범죄예방정책국장 및 법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회봉사대상자들과 함께 배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법무부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사업은 2010년 3월에 포괄적 업무협약(MOU)체결 후 현재까지 54만여 명의 사회봉사대상자들을 농촌에 지원하여 약 360억원의 농가인건비 지원효과를 창출하였으며, 해가 갈수록 농업인의 참여와 이용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특기와 재능을 보유한 사회봉사대상자의 솜씨를 활용하여 이미용, 도배장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법무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농촌지원사업은 매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지원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오는 6월 5일까지 축산물이력제 주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은 블로그 운영이 가능한 주부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6월 12일~9월 11일까지 축산물이력제 등 축평원 기관 홍보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축평원과 소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 매월 활동 결과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실시되며,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최종 최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상금 등이 차등 지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주부 서포터즈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탁 마련에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외래잡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고취와 유입 시 초동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21일 전국 6개 지역본부 주관하에 상반기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잡초는 25속 213종을 ‘병해충에 해당되는 잡초’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국내유입 시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20종을 관리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래잡초는 기후변화와 교역증가로 국내로 유입·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번 유입되면 천적이 없고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 파괴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 개항(1876) 이후 유입된 잡초를 외래잡초로 구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70종이 발생되었다.식물 병해충의 월동, 서식처가 되고 외래 병해충 유입 시 기주식물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재채기, 코막힘 등을 유발하고, 외래잡초의 가시와 독성물질은 인축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잡초방제는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기관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가 구축되어야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지역별 주요 외래잡초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정보를 수집·축척·공유함으로써 방제대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정책자금 지원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aT 금융사업의 개선점을 발굴·분석하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업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T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aT를 통해 농업 정책자금 지원을 받은 700여 업체를 대상으로 한 개별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 및 자금지원 개선점을 현장에서 발굴하여 다음 해의 사업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 aT의 각 지역본부에서 수렴한 애로사항 및 금융사업 미비점은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경우 바로 해결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의 사안은 자금담당자 워크숍 및 aT 자체 금융사업 제도개선 추진반 활동,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유관부처 간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호선 aT 재무관리처장은 “금년에 실시하는 정책자금 지원업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렴한 불편사항의 해소를 고객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시중금리 인하로 인해 대외적인 금융사업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강화하고 오히려 aT의 융자사업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k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3년간 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가루깍지벌레 수컷을 성페로몬 트랩으로 예찰한 결과, 6월 중순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때 방제를 당부했다. 배나무에 발생하는 가루깍지벌레는 상처 부위에 서식하며, 애벌레가 열매의 즙을 빨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크기가 작아 방제가 어렵다. 가루깍지벌레는 배나무의 나무껍질 틈이나 가지치기한 가지의 잘린면 틈 등에서 왁스 물질에 싸인 알덩어리로 겨울을 난다. 알에서 나온 어린 벌레들은 나무껍질의 틈 등 상처 부위의 부풀어 오른 조직에 살며 피해를 주기도 하고 배나무가 자라는 동안은 열매로 이동해 직접 빨아먹으며 피해를 주기도 한다. 배는 봉지를 씌우기 때문에 가루깍지벌레가 열매에 피해를 준 경우 약제를 뿌려도 직접 노출되지 않아 방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어린 벌레나 큰 벌레는 과일 봉지 속의 보이지 않는 곳에 살며 왁스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더 방제 효과가 낮다.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에서 지난 3년간 가루깍지벌레의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해 발생량과 시기를 조사한 결과, 수컷 어른벌레는 6월 중순, 7월 하순~8월 상순, 9월 중순~10월 상순에 많이 발생했다. 이 중 발생량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11일부터 23일까지 몽골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역량강화’ 국제협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연수는 몽골 측이 제6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에서 논의됐던 축평원 ‘축산물이력제 역량 강화’ 연수과정을 요청함에 따라 몽골 축산업 선진화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 과정은 축산물이력제도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국내 축산정책에 대한 강의와 몽골 축산업발전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 등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몽골 연수단의 단장인 알탄게렐 야먀란즈 몽골 농림부 축산정책실행협력부 서기관은 “이번 연수는 몽골 공무원들이 선진화된 한국의 축산물 이력제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평원은 이번 연수과정을 이후로도 양국의 축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는 한편, 국내 축산업의 해외진출 등을 모색하며 국내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 쏟을 예정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