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 프라자호텔에서 농업-과학기술 융복합 촉진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부처 소속기관인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최근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축질병 청정화 등 축산업 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생방역본부의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경종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WTO, FTA 등 수입개방의 높은 파고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 축산 환경오염으로 외면, 재난형 질병인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모두가 함께 대응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위생방역본부의 역할 및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가축질병 사전예방 및 초동방역의 강화, 전화예찰의 전문성 향상 등에 대해 논의됐다. kenews.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무장지대(DMZ) 산림생태보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DMZ 일원 산림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이재 의원(새누리당, 강원 동해·삼척시)을 비롯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산림청, 국방부, 강원대학교, 한국산림보호렵력센터 등의 관계자와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이재 의원은 "DMZ가 생태적 보고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과 인위적·자연적 훼손으로 인해 생태계가 열악한 지역이 혼재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DMZ의 산림자원을 제대로 가꾸고 보전하여 통일시대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에는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민북지역의 산림생태계 보전에 기틀을 다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DMZ 일원은 전체 80만ha 중 약 70%에 달하는 57만ha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DMZ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며 지속가능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DMZ
아까시나무는 우리나라 양봉산업의 꿀 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나무이다. 작년에도 남부와 북부지역 간의 개화시기 차이가 줄어들어 벌꿀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양봉업계에 비상이 걸린 바가 있다. 아까시나무의 개화는 봄철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번 우리나라 아까시나무의 전국 개화조사 결과, 올해 초 겨울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4월말 개화 전 기온이 평년 보다 낮아 지난해에 비해 1주일 정도 늦어졌다. 이러한 기상 변화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양봉업계의 벌꿀생산과 관련한 분석결과를 내놨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금까지 개화가 가장 빨랐던 2008년의 경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간 개화시기의 차이는 15일 정도인 것에 비해 올해의 경우에는 4~9일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작년에 이어 벌꿀생산도 줄어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2008년 기준, 작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한 것보다 다소 더 줄어든 셈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벌꿀 생산에 차질이 생겨 양봉업계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벌꿀 채취도 쉽고 우리나라 기후에서도 잘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박민수 의원(진안 무주 장수 임실)은 배 착과불량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일 임실, 김제, 완주, 전주 배 농가 및 영농조합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현재 과수농가의 배 착과 불량으로 인한 피해율이 최소 20%에서 최대 70%에 달한다고 농촌진흥청은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율이 최대 70%로 나타난다는 것은 배나무에 달릴 배가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배 착과불량 원인은 배꽃 수정기인 4월에 장기간 이상저온 및 서리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한편 착과불량은 농작물재해보험 중 모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2013년도부터 도입한 종합위험보장으로는 보장이 되지만, 특정위험보장(우박, 태풍)의 봄동상해 특약을 가입한 경우만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가는 보험료 부담 때문에 특정위험보장을 주로 가입하고 있다. 더욱이 봄동상해는 서리 등으로‘얼었을 경우’라는 특약에 가입되어야 하며, 이상저온 현상이 있었지만 얼지 않았다는 점에서 농가 피해 보상금 지급여부에 대한 약관 해석상 문제가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 사과와 배를 시작으로 현재 46개 품목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19일 농업인등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대두‧감자‧고구마‧체리‧멜론‧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에, 폐업지원금은 체리‧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위원회는 농업인등 지원센터로부터 조사‧분석 결과를 보고 받고, 지원품목을 이와 같이 선정하였다. 지원센터가 '14년도 수입량과 가격 동향 등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옥수수‧녹두‧대두‧감자‧고구마 등 총 11개 품목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발동요건을 충족하였다. 다만, 옥수수와 녹두는 미국, EU 등 일부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전체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감소하여 FTA 이행이 가격 하락의 원인이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지급품목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지원위원회는 폐업지원금 지급품목으로 체리‧노지포도‧시설포도‧닭고기‧밤을 선정하였다. 폐업지원금 지급품목은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품목 중 투자비용이 커서 폐업시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어렵고, 재배‧사육기간이 2년 이상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 지급되는 것으로, 상기 5개 품목이 이에 해당된다. 농식품부는 6월 중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직접피해보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림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통하여 국민과 현장에서 공감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범국가적 종자산업 육성정책을 협력․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면 국제협약에 의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하여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세계 종자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종자산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시장정보, 유용한 유전자원, 유전․육종기술, 병리․생리학기술, 및 첨단 생명공학기술 등 광범위한 기술과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자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분류된다. 세계 종자시장은 앞선 기술을 보유한 미국․네덜란드․프랑스 등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상위 10개 글로벌 기업이 세계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등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종자산업은 주요 선도국에 비해 역사가 짧고, 산업기반은 미약하며, 기업은 영세하여 산업규모가 세계시장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채소 육종 등의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7일 한․일 진단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의 동물질병 진단실적과 현안문제 질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일본동물위생연구소는 2007년부터 MOU를 체결하여 양국간 주요 질병 진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를 꾸준히 추진하여 왔다. 한국과 일본은 질병 발생 양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공통 관심 질병에 대한 진단과 방역대책 등을 공유하여 양축 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동물위생연구소와 국내기관의 진단 분야 전문가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년도 동물질병 진단실적 공유와 더불어 돼지유행성설사와 말과 소의 신경계질병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돼지에 있어 최근 국내외적으로 돼지유행성설사가 유행하여 산업적 측면에서 많은 파장을 일으켰고, 소나 말에서는 신경계 질병 발생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 질병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예방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의 질병진단전문가 그룹과 소통하여 양국간 동물질병 발생 흐름을 파악하고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한국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가 12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농협 최원병 회장을 비롯하여, 우간다협동조합연합회 조지앙갈라 회장, 일본전중 하지메야구치 상무, 터키산림조합중앙회 카퍼육셀 회장 및 폴란드협동조합연합회 아담피쵸프스키 연구소장 등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기구로써 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 27개국 34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촌지역 협동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농협중앙회는 1998년부터 의장기관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원병 회장은“농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써, 농업의 발전 없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나라가 없다”며,“농업과 가공/체험/관광 등 2,3차 산업을 연계하여 6차 산업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회의에 참가한 한국농협 김강현 박사와 전세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쓴메밀이 들어간 가공식품의 진위 여부와 보통 메밀이나 밀가루와 섞였을 때의 혼합 비율까지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쓴메밀’은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고혈압, 뇌동맥경화, 동맥경화, 폐출혈, 궤양성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루틴(rutin)함량이 보통 메밀보다 70배 높은 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5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약 90%는 새싹, 차, 국수 등 가공식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쓴메밀’의 수요가 늘면서 종자 혼입이나 혼입률을 다르게 표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판별 기술은 ‘쓴메밀’과 보통 메밀의 엽록체 유전자 중 두 종간의 변이가 발생한 부위를 증폭시켜 구분하는 방법이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는 쓴메밀의 엽록체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법으로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유전자은행(NCBI)에 등록된 보통 메밀의 엽록체 염기서열과 비교해 변이영역을 탐색했다. 그 다음 변이 영역을 대표하는 ‘쓴메밀’과 보통 메밀 구분용 InDel 마커를 선발하고 검출한계를 검토해 다양한 메밀 가공품에 대한 ‘쓴메밀’과 보통 메밀을 구분할 수 있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김재수 사장)는 15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셰프를 대상으로 한식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한식 셰프(강유철, 문진주, 허재석, 김윤아)를 파견하여 현지 셰프들에게 한식교육을 실시하고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홍보함으로써, 중동에 우리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류행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강유철 책임셰프는 전복죽, 삼계탕, 잡채, 파전 등 전통한식 조리법과 한국 식문화 등을 현지 셰프들에게 전수하고, 교육기간동안 양국 셰프가 함께 호텔 뷔페식당 및 아시아음식 전문식당에서 한식메뉴를 선보인 후 고객의 반응이 좋은 인기메뉴는 상시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오피니언 리더 초청 만찬, 호텔 고객 대상 한식 요리교실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한식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한식요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에도 아랍에미리트 호텔 셰프에게 한식교육을 실시하여 중동지역에서 한식과 우리 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년 하반기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크라운프라자 호텔 셰프를 국내에 초청하여 할랄음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와 천안공주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맹광렬)과 공동으로 13일 ‘중부지역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배기술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충남 천안시 양령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3년간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IRG를 파종하고 재배하는(벼 입모 중 파종) 시범사업의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평가하는 자리다.국립축산과학원은 사업에 참여한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풀사료 경영체 등을 대상으로 ‘IRG 입모 중 파종 재배기술’과 ‘IRG 건초 조제기술’을 교육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 가을에 벼가 있는 상태에서 파종하면 정상적으로 재배할 수 있고, 봄에 거둬 마른 풀(건초)로 만들어 농가에서도 질 좋은 풀사료를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국립축산과학원은 파종시기 등으로 IRG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중부지역에서도 안전하게 논뒷그루(답리작) 재배를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지역 농업기술센터, 축협 등과 협력해 ‘벼 입모중 파종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수행해 왔다. 품종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해 보급중인 그린팜(극조생종)과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는 제2차 한․러 농업협력위원회(러시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러 농업협력위원회는 한국과 러시아 농업당국 간 농업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한 것으로 ‘12년 농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양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러 농업협력위원회는 한-러간 농업협력 및 농업개발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설치된 정부 간의 공식채널로서, ‘13.7월 서울 개최 이후 2년 만에 개최된다. 우리측은 국제협력국장(김덕호)을 수석대표로, 러시아측은 국제협력국장(트레필로프)을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러시아 연방 농산업에 대한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교환, 양국 간 농업협력 발전방향 논의, AI 등 가축질병 공동연구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협력위에서 우리측은 러시아 연해주 진출 우리기업의 영농여건 개선과 축산업 등 양국 간 실질협력 사항을 제안하고 러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제2차 한-러 농업협력위가 양국간 농업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러간 협력과제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주관하는 ‘2015 식품산업정보 심포지엄’을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식품산업정보 심포지엄’ 식품산업 및 외식산업계 종사자, 관련 단체, 연구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정책방향과 시장전망, 관련 연구결과 등을 공유하여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식품산업정보의 활용과 가치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들이 식품산업과 식품소비 실태에 대한 심층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식품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식품산업분야의 주요 연구결과 및 시장전망 제시와 함께 질의응답·토론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라며, “특히 식품·외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께 식품산업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