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3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숲에서 행복을 찾다’라는 부제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만든 추억이 담긴 글과 사진을 9월 30일까지 전자우편(paik415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글은 1건당 1,000자 내외로 최대 2건까지 가능하며, 글과 관련된 사진 3매가 포함되어야 한다. 사진자료의 경우는 20MB이하 용량의 사진과 설명을 포함해 5매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에게는 총 1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1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는 등 시상을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언제든지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시어 즐겁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시고,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참가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며, “공모전에 입상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를 발굴·홍보하여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선발 분야는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외식 등 4개 분야이며, 6월 26일까지 시․도(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농협, aT, 식품관련협회 등에서 추천받아 후보 브랜드를 모집한다. 각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언론과 농정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이 공모에 참가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인지도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등을 포함하는 종합평가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최종 선발된 파워브랜드 제품들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한 홍보, 직거래 장터에서 전시·판매,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한민국 농식품 브랜드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농업수입보장보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 및 농업정책금융원(원장 홍성재)과 사업 약정체결을 했다.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와 가격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경영안정제도이다. 품목별 실제조수입이 보험 가입 때 정한 보장조수입 보다 적을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재해 발생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위험 뿐 아니라 풍작 등에 따른 가격 하락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농업수입보험 사업은 ‘13년부터 2년간의 도상연습 거친 후, 6월5일부터 콩 품목에 대해서 김제시·문경시·서귀포시·제주시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며, 금년 11월에는 양파와 포도 각 5개 주산지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콩 보험상품은 6.5일부터 7.17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양파와 포도는 11월 한 달간 가입이 가능하다. 농업수입보장 보험료의 50%는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20~30%를 추가 지원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콩 1ha 가입의 경우를 예로 들면, 가입금액 1,088만원에 대한 총 보험료 1,307,8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최근 지속적인 돼지고기 가격 상승과 메르스로 위축된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6일부터 가격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돼지고기 지육가격이 kg당 6,000원대를 형성하면서 삽겹살 소비자가격이 20,000원대를 웃돌고 있고, 메르스 등에 의한 소비감소로 외식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돈인증점과 농협 판매장 등에서 할인행사를 한다. 20일부터 한돈인증점 식당에서는 13만인분에 대해 삼겹살 1인분의 가격을 2,000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한돈 할인행사에 참여하여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돈인증점과 마늘, 양파 등 국산 농산물 생산농가의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도 확보할 계획이며, 금번 행사가 메르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할인 행사는 한돈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동시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며, “질 좋은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국민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한 한돈 농가들의 진심이 전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가뭄 및 수급대책상황실'에서 농촌진흥청, 농협, 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관기관의 가뭄대책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비상 급수 및 농산물 수급 대책 총력 지원체계로 전환하기위한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가뭄이 확산되고, 농번기 일손부족 등으로 직불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2015년도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의 신청기한을 당초 6.15일에서 7.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직불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들이 연장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대학생 등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농업․농촌에 접목하여 다양한 농업 6차 산업화 사업모델을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생 농촌 6차산업화 사업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취업,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젊은 층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농업․농촌에 접목하여 부가가치 높은 농업, 일자리가 창출되는 농촌으로 만들 수 있는 6차산업화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해보고, 미래 성장산업인 농업에서 젊은이들의 역할을 인식케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대회는 6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6차산업 전문사이트(www.6차산업.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6차산업화 사업모델” 발굴과 “창업지원”에 주안점을 두기 위해 심사방식 및 선정특전 등이 일부 달라진다.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은 공모전 과정에서 창업 역량강화캠프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는 공모전 성과 또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에서 투자유치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대한민국의 농식품 마케팅혁신 및 식품·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T 농식품마케팅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현재는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번 하반기에는 CEO MBA를 제외한 세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05명을 선발한다. aT는 7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7월 23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모집 중인 총 3개 과정의 교육기간은 총 6개월로 7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150시간 이상 진행된다. 매주 1회(13시-19시) 수업 진행이 기본으로 우수사례 현장학습의 일환으로서 1박2일 워크숍 3회 및 선진 해외연수(4박5일)1회를 포함된다. 또한, 올해 실시한 1:1 수요자 맞춤형 교육생 기업 대상 멘토링 서비스도 하반기 3개 과정 교육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의 교육비는 1인당 380만원이며 정부가 210만원을 지원하며,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과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 교육비는 각 1인당 400만원이지만 정부가 230만원을 지원한다. 3개 과정의 자부담비는 170만원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12일~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하는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청두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했다.두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는 ‘꿀닭, ‘불고기 브라더스, ‘본촌치킨’, ‘피자마루’ 등을 비롯하여 ‘스노우볼’, ‘스위트몬스터’, ‘얌샘’ 등 특색 있는 신규 외식기업 14개사가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우리 외식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대륙과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앞장서게 된다.aT는 박람회 참가 전 해당국가의 법률·제도·문화 등에 대한 현지시장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이를 통해 외식기업들이 해외 진출 준비과정에서의 애로사항들을 사전 점검하여 시행 착오를 줄이고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하였다.정부는 국제 비즈니스 무대인 박람회에서 국내 외식기업들의 활약을 통해 한국 외식문화의 글로벌 확산뿐 아니라 국내·외 일자리 창출과 현지의 외식식자재 수출 확대 등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한국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은 ‘14년도 전년대비 51%(‘13년 점포수 2,460개→’14년 점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7월 7일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쌀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과정은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 FTA확대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쌀 가공기업들이 적응하는 한편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신설한 과정이다.교육내용은 도입부분에 쌀가공식품 산업의 이해와 전망을 시작으로 쌀가공식품 원료쌀의 가공적성 이해에 대해 다루며 마지막으로 쌀 가공식품의 생산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따라서 본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쌀 가공식품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여건, 산업현황, 제품군별 가공적성과 중장기 산업전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쌀 가공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이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교육은 1일 과정으로 8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부(031-400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의 식육 및 육가공품 판매장 사례’ 소책자를 펴내고 기술보급에 나섰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식육가공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산 식육의 부위별 균형 소비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 새로 만든 업종이다. 한 곳에서 식육판매와 육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이 안내 책자에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미국의 14곳의 판매장 사례가 실려 있다. 사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위주로 만들었으며, 내부 구조와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방법도 함께 담았다. 판매장 규모와 설비 배치를 파악하기 위해 대략적인 면적을 포함한 평면도와 구조도를 제시했으며, 판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와 종사자 수까지 안내하고 있다. 판매하는 육가공품은 육가공품 가열 유무, 가공 방법(분쇄, 비분쇄)에 따라 분류했다. 또, 각 업소에서 다루는 육가공품과 신선육 종류, 기타 식품류와 가공식품류 등도 수록했다. 진열 상자(쇼 케이스) 관리와 판매 단위, 포장 방법 등 판매 방식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진을 통해 상품을 진열하고 배치하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kenews.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계속되는 가뭄에 인천, 경기, 강원,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논 물마름 현상과 밭작물 시들음 현상이 늘어남에 따라 물을 아껴 쓰면서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적 대응요령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물이 부족한 논은 2~3일 간격으로 얕게 물 대주기, 물꼬관리, 도랑 피복 등 물 절감기술을 실천하고, 간척지 논은 5~7일 간격으로 물을 걸러대어 염농도를 조절해야 한다. 가뭄으로 6월 말까지 모를 못낸 논은 메밀, 가을감자, 당근, 무, 배추, 시금치, 상추 등 대파작물 재배를 고려한다. ‘밭작물’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재정식 또는 보파를 실시하고, 볏짚, 부직포,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콩은 가급적 피복재배를 하고 가뭄 피해 상습지역은 20~30% 배게 심어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고, 가뭄 지속 시에는 녹두(파종한계기 7월 25일)와 메밀(파종한계기 8월 8일) 등으로 대파를 고려한다. 감자와 고구마는 가능한 관주기 등을 활용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고,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옥수수는 생육 초기 중간 김매기를 다소 깊게 해 표면에 가까운 뿌리를 끊어 뿌리가 길게 자라도록 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지난 1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최근 극심한 가뭄대책 마련을 위하여 품목별 긴급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봄배추 산지인 강원도 영월군 가뭄현장을 방문하여 가뭄 피해와 급수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aT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배추, 무, 고추, 마늘, 양파 등 5대 농산물을 중심으로 수급불안에 따른 가격변동을 최소화하는 등 가격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수급안정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농산물은 기상여건에 따라 생산량의 변화가 많아 수급불안이 반복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큰 일교차 및 고온․가뭄 등으로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생산량이 감소할 전망이다.김재수 사장은 “극심한 가뭄에 따른 생산 관리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생산농가가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 관련기관 및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최선의 수급안정 정책을 시행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메르스 확산으로 국민들의 대외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산림조합에서는 금융창구 및 특화품목지도 창구, 소속 사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비타민C(씨)를 제공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어 방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산림조합의 비타민C(씨) 제공 서비스는 메르스 확산으로 면역력 증강 식품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 증강이 필요하다는 이석형 중앙회장의 판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숲에서 자란 우리 임산물들은 면역력 증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양한 임산물 섭취를 통해 메르스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우리 임산물과 함께 비타민C(씨) 또한 면역력 증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메르스 예방과 확산을 방지를 위해 우리 산림조합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비타민C(씨)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enews.co.kr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 가시적 성과 ‘눈길’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5월말 현재 5개 브랜드 통합인증 지정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사진)은 5월말 현재, 안전관리통합인증(이하 통합인증)을 받은 브랜드 업체가 5개소, 통합인증을 받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업체가 22개소에 이른다고 밝혔다.통합인증을 받은 5개 브랜드는 지난 해 7월 강원평창·영월·정선축협의‘대관령한우(소고기)’가 1호로 인증된데 이어, 대형유통분야의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진생원인삼포크(돼지고기), 계림농장(계란), 그리고 최근에 인증받은 하림(닭고기)이다. 통합인증을 받은 5개 브랜드는 인증을 받기 전부터 인증원과 MOU를 체결하고,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음으로써 생산부터 최종 소비단계까지의 위생안전성을 통합관리하는 인증획득에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인증을 도입한 지(2014.1.31)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한우, 돼지,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