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마케팅의 꽃 ‘브랜드와 포장’…“두마리 토끼 잡아보자”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브랜드와 포장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마케팅의 꽃 브랜드와 포장두마리 토끼 잡아보자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브랜드와 포장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35일과 6일 이틀간 실시하는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실무 향상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이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점차 중요해지는 시장여건에 따라, 농식품 기업이 효율적인 포장방법을 선택하고 자사 상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아이덴티티 확보를 돕고자 올해 신설되었다. 

첫날에는 브랜드마케팅의 기본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포지셔닝 전략과 성공사례를 통한 자사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포장 개발에 필요한 포장재 및 디자인선택 방법, 택배포장 개발기법, 관련법규 등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자사 상품 포장·디자인에 대한 개발 기법 및 자문도 이어져 교육생들이 브랜드 마케팅과 포장 실무 핵심을 한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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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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