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물 잔류물질관리 어떻게 하나?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식품 안전사고 예방

축산물 잔류물질관리 어떻게 하나?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식품 안전사고 예방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축산식품의 잔류위해 안전사고를예방·관리하기 위해 12 5일 축산물의 잔류물질 안전관리 이렇게 해봅시다!라는 제목의 홍보 리플릿 6만부를 제작하여 국내 가축방역,축산물 위생관리기관 등 축산 관련업계 81개소에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 리플릿에는 잔류물질휴약기간용법·용량 및 잔류위반 예방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최근 증가하고 있는 잔류위반율의 주요 원인이 휴약기간 미준수임을 알리고이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10대 수칙을 수록하였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홍보 간행물 배부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동물용의약품의 휴약기간 및 용법·용량을 철저히 지키도록 유도하고국민들에게 현재보다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