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산림조합 이석형 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이석형 회장 “협동조합간의 협동으로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 향하겠다”

산림조합 이석형 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이석형 회장 협동조합간의 협동으로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 향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97() 국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박인자)로 구성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 및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과의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과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장 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1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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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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