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111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설립 취지는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설립 등 아세안 10개국 국가와의 산림협력 우호 증진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시범운영은 설립 취지에 따라 아세안 10개국 출신의 근로자학생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용일 전월 114일까지 우선적으로 예약을 받고, 인 등 일반고객은 잔여 객실에 한해 15일부터 말일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예약 대상인 고객의 예약방식은 개인일 경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으로 가능하다. 다만 예약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는 12월 말까지는 전화 예약(031-871-2796)으로 접수하며, 아세안 10개국 출신자임을 입증 할 수 있는 증비서류(여권, 외국인등록증, 기본증명서 등)를 제출해야한다.


단체는 대사관, 아세아센터 등 기관을 통해 공문으로 접수하며, 신청서, 신분증 사본 등이 접수되어야 예약이 완료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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