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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 대성황... 11일간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이 하나 된 대축제

산림조합, 목표 관람객 32만 명을 뛰어 넘어 52만 명의 관람객이 우리 숲과 함께하는 자리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목표 관람객 32만 명을 뛰어넘은 52만 명의 관람객 유치에 성공하면서 산림문화박람회의 개최 취지인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추석 연후 직후라는 관광 비수기의 시기적인 취약성을 극복하고 목표 관람객 32만의 160%를 상회하는 52만 여명이 다녀감으로써 산청 군민은 물론 임업인과 산림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산청군이 주관하였으며 경상남도와 KBS, 경남신문이 후원하였으며 산과 숲, 그리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고자 개최된 국내 산림분야 최대의 종합 행사로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휴양·치유의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산림문화 공유를 목표로 개최되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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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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