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 창립 53년, 담대한 발걸음으로 제2의 도약 추진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중심 기관으로 산림산업 역할 강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15()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등 산림관계자들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 하였다.


   주요 유공발전 수상자로는 영월군 산림조합 김종훈 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고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상무와 부여군산림조합 최재명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본부 김중환 본부장, 함양군 산림조합 곽옥근 조합원, 가평군 산림조합 오승웅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기관표창으로 반부패 청렴 평가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지역본부가 수상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3주년 기념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회복이 필요하다.”는 것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에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인을 위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산림조합은 강한 추진력으로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