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대한 발걸음으로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15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등 산림관계자들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 하였다.
주요 유공발전 수상자로는 영월군 산림조합 김종훈 前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고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前상무와 부여군산림조합 최재명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본부 김중환 본부장, 함양군 산림조합 곽옥근 조합원, 가평군 산림조합 오승웅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기관표창으로 반부패 청렴 평가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지역본부가 수상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3주년 기념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회복이 필요하다.”는 것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에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인을 위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산림조합은 강한 추진력으로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