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 신청사 준공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송파구 장지동으로 이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소장 김해령) 24일 송파구 장지동에서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식품 품질관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 임춘대 송파구의회의장, 전성자 사)한국소비자교육원장, 이길성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이재욱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김대근 농관원장 및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 동안 서울사무소는 1979년 동대문구 장안동에 준공되어 지금사용하여 왔으나 사무실이 노후화로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고 업무량 증가로 새로이 신축청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민주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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