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박민수 의원, 농해수위 야당 간사로 선출

쌀값안정, FTA 피해대책 등 현안 해결에 헌신하겠다는 포부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2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야당 간사로 선출되었다. 박 의원은 초선임에도 농해수위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같은 당 유성엽 의원의 뒤를 이어 야당간사로 선출되었으며 오늘부터 야당 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박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이후 현재까지 3년 연속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 및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박 의원은 등원 이후 현재까지 쌀값안정, 농어업재해보험, 축산발전대책(사료값 안정 등), 농가부채와 같은 4대 농업과제를 정해놓고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쌀직불금 인상, 농어업재해보험의 확대 등과 같은 상당한 성과도 거뒀다

   

4월 임시국회 농해수위에는 구제역 및 AI 종식, FTA 피해 대책, 쌀값 안정과 쌀 관세화 대책 등과 같은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야당 간사로서의 책임이 막중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상임위에서 간사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쌀값안정, FTA 피해대책과 같은 현안 해결과 더불어 농수산업 및 농어촌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간사로서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