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이 뭡니까?’ 할랄인증사업과 관련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농민들 사이에서는 ‘너무 겉치레사업이 아니냐’는 핀잔섞인 얘기로 수군수군~~

...‘할랄이 뭡니까?’ 할랄인증사업과 관련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농민들 사이에서는 너무 겉치레사업이 아니냐는 핀잔섞인 얘기로 수군수군~~

... AI는 철새가 주범이라니 별수 없겠으나, FMD 질병에 대해서 만큼은 무능정부가 이니라면 이를 주도적으로 차단하고 잡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

...농기계은행 인기가 높다. 당초 농기계은행 총회를 갖기로 했으나 3월 조합장 선거에서 14명 임원중 10명이 낙방! 총회가 연기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져. 어찌됐든 선거는 잘 치르고 봐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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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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