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묘목류’ 소독!

친환경 훈증법 개발돼

수출입 묘목류소독!

친환경 훈증법 개발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12일 수출입 묘목류에 안전한 친환경 훈증제인 포스핀 훈증제를 이용한 소독방법을 개발하고, 원활한 현장적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수출입식물 검역장소인 인천시 소재 원경창고에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스핀 훈증제는 검역적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민원인의 편익을 제고함으로써 앞으로 그 활용도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틸브로마이드로 국한되어 있던 수출입 묘목류의 소독법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대체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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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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