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캐나다 서스캐처원 아마씨 품질 및 효능 바로알기

 ‘스콧 모’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수상과 ‘셰인 스토케’ 회장이 간담회 연사로 참석

 

캐나다 최대 아마 생산지인 서스캐처원주의 서스캐처원 아마 개발 위원회 (Saskatchewan Flax Development Commission)가 15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서스캐처원 아마씨 바로알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캐나다는 전 세계 3위 아마 생산국가이며, 서스캐처원주는 캐나다 아마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아마 산지이다. 서스캐처원주의 아마는 엄격한 품질관리의 생산 및 재배 공정을 거쳐, 최고 수준의 아마 품질로 평가 받고 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주는 아마를 위한 천혜의 토양과 이상적인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농부들은 안전하면서 고품질의 아마를 생산하는 현대적 영농방식으로 아마를 생산하고 있다. 서스캐처원 아마 개발 위원회는 아마씨 수확량 및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1996년부터 약 4백만 캐나다 달러를 조사 연구비에 투자하고 있다.

 

 

서스캐처원주 스콧 모(Scott Moe) 수상과 서스캐처원 아마 개발 위원회 셰인 스토케(Shane Stokke) 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서스캐처원주 아마씨의 품질 및 효능을 소개한다.

 

아마씨와 아마씨유는 인간의 전반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 증진과 염증 감소, 만성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2014년 ‘헬스캐나다’는 매일 아마씨 40그램을 섭취 했을 시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아마씨가 함유한 약 28%의 식이섬유 덕분인데, 이는 혈당을 조절해주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 역할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아마씨에는 리그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유방암, 자궁내막암과 같은 호르몬 민감성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씨나 아마씨유는 별도로 섭취하거나 일상 음식에 간편하게 첨가하여 섭취 할 수 있다.

 

 

셰인 스토케 회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식품의 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며 “캐나다서스캐처원주에서 최상의 품질관리로 재배한 아마는 한국 소비자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8월 17일, 취임 첫 행보로 가을 작기를 시작한 시설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농업연구 역량을 토대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이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등 가지과(科) 채소류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발육 최적 온도는 30도(℃)로 고온 일수록 세대 기간이 짧아져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유충 생존율이 증가한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발생 초기에 방제 시기를 놓쳐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 트랩)로 상시 예찰하고, 방충망·끈끈이트랩 또는 교미교란제 등을 설치해 복합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이승돈 청장은 친환경 재배 농가는 관행 재배 농가와 달리 방제 약제를 쉽게 활용할 수 없고 방제 비용 부담 등으로 토마토뿔나방 퇴치에 어려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