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공사,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공사 본격화

- 한국농어촌공사, 2,368억 원 규모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1단계 사업 입찰공고 2월 7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368억 원 규모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2공구)’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 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공사는 금강의 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한 탄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양수장, 취수탑, 송수관로 등 기반 시설 조성이 골자다. 공사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대형 공사임을 감안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약 6개월간의 제안서 작성과 기술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9년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2단계(1·3공구) 사업도 2027년 착수해 2029년 동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030년부터는 본격적인 용수 공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첨단농업 시험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복합곡물단지 ▲농업특화단지 등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은 식량안보와 농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이번 입찰공고는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공사가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새만금에 농업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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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월 23일 전국 농업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을 실증하고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심화하고 있는 인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용 로봇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해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6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용 로봇 구축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선정된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부터 임대, 현장 적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행·관리하게 된다. 특히 간접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는 기관은 농업용 로봇을 직접 구축해 지역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거점 주산단지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현장 실증 수행과 함께 안전교육, 성능평가,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실증 대상은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방제·수확·제초 로봇, 자동 조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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