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일선조합 발전방안 마련 이사회 기능 강화, 선거제도 개선 등조합장 직선제가 ’89.1.1일 처음 도입되고, 농협법 개정(’11.3.31) 및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정(’14.6.11)에 따라 3.11일에 최초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서 1,115명의 농협 조합장이 선출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들이 적발되는 등 혼탁 양상이 있었던 측면이 있지만, 1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신고포상금을 인상하고, 금품수수액의 10~50배를 과태료로 부과하여, 조합원 스스로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농식품부는 그동안 각계에서 제기한 조합장의 과도한 권한, 무자격조합원 정리 미흡, 조합원 알권리 보장 등과 관련해서 올 10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국립종자원 ‘블루베리’ 분쟁조정 분쟁조정 제도 도입 이후 첫 분쟁해결 사례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지난 12일 블루베리 분쟁해결을 위한 분쟁조정협의회를 열어 블루베리 묘목판매업자와 농민 간 발생된 분쟁을 4개월 만에 합의를 성사시켜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14년도 국립종자원에 분쟁조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첫 번째 분쟁조정 신청을 성공리에 해결함으로써 향후 국립종자원의 분쟁조정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다.분쟁조정제도는 품종, 발아율, 병해충 감염 등에 대해 농업인과 종자생산·판매업체간 다툼이 있는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소송을 통하지 않고 신속하고 저렴하게 분쟁해결을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블루베리 분쟁은 계약과 다른 품종을 공급받은 A씨가 묘목업자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하였으나 당사자 간 보상금액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게 되자 국립종자원의 분쟁조정 협의회에 '14년 11월에 분쟁조정을 신청하였다.국립종자원은 분쟁조정제도 도입이후 첫 번째 분쟁조정 신청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블루베리 전문가인 공무원, 교수, 변호사 등 5명을 분쟁조정위원으로 선정하고, 분쟁조정위원의 농가의 블루베리 생육환경 실태조사, 유사 판례와 손해율 사정을 감안한 보상
포커스....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 1,739표 중 744표 42.8% 획득 ‘선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9대 조합장에 송용헌(만70세) 現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지난 11일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1,739표 중 744표(득표율 42.8%)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2011년 5월 제18대 서울우유협동조합장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용헌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지난 4년간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우유 M/S확대’, ‘역대 최대 배당실현’ 등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내걸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당선자는 오는 2015년 3월 21일부터 4년간의 제19대 조합장 임기를 시작한다. kenews.co.kr
한우 암소 다양한 개량사업 추진보증 씨숫소 개량 개선…한우개량지원사업 348억원 사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한우개량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57억원(19%) 증가한 3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우개량지원사업에는 육종농가 지원, 암소검정 지원, 한우 씨수소 선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올해부터는 한우 암소개량 지원 등 55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고 밝혔다. 고능력 씨암소 축군(총 600마리 수준) 조성사업, 우수 수정란 공급 시범사업 및 저능력 암소 도태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이 신규로 추진된다. 그간 정부는 1983년부터 씨수소 중심의 한우개량을 통해 한우의 품질·육량 등 생산성 향상에 효율적으로 기여해 왔으나, 최근 한우의 생산성 향상 속도가 둔화 추세에 있고, 부계의 유전형질만 전달되는 씨수소 개량만으로는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으며, 그동안 체계적인 씨암소의 유전능력 개량은 없었다는 점이 개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현행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위주의 개량체계를 암소의 유전능력까지 고려한 개량체계로 개선하기 위해 '15년부터 다양한 한우 암소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축산팀 kenews.co.kr
‘비료·사료’ 구입에 농민들 여전히 ‘큰 부담!’ 박민수 의원 “농가부채 1,710배 늘어나 경영비 감소대책 절실하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 무주, 장수, 임실)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1970년부터 약 45년 사이에 농업소득 증가율보다 농가부채 비율이 3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농업소득 향상 및 농가부채 경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업소득은 1970년 194,000원에서 2013년 10,035,000원으로 51배 정도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농가부채는 16,000원에서 27,363,000원으로 무려 1,710배 가량 증가해 농가부채 증가율이 농업소득 증가율보다 30배 이상이나 됐다. 농업소득, 농업 외 소득을 비롯해 농가의 모든 소득을 합한 농가소득 증가율 역시 농가부채 상승률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했다. 동일 기간 농업외 소득은 62,000원에서 15,705,000원으로 253배, 농가소득은 256,000원에서 34,524,000원으로 134배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농가부채 상승률이 농업 외 소득보다 6.75배, 농가소득보다 12.7배 더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농업경영비는 1970년 54,
농협 경제자회사들 신상품 발굴로 ‘새판 짠다!’ 농협경제지주, 신사업 발굴과 시너지 추진을 위한 전략으로 새롭게 도약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경제지주(주)는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경제자회사 신사업발굴 및 시너지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농협경제지주(주) 박종수 상무, 경제자회사 전무이사를 비롯한 경제지주 전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전사적 신사업 개발과 자회사 간 시너지 추진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특히 신제품(품종) 개발을 통한 상품경쟁력 강화, 조합과 공동투자를 통한 상생발전 도모, 다양한 채널확대를 통한 농산물 판매제고 등 6가지 주제별 34가지의 신사업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자회사별 강점을 극대화 시킬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경제부문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에 시너지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자회사별 시너지 지원창구를 설치하여 정보공유 채널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주) 박종수 상무는 “농협의 경제자회사들이 10년 후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려 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적극적인 신사업 추진으로
가락시장 농수산식품유통포럼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3월 26(목) 공사에서 2015년 1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유통인 CEO 및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최신 경영 전략과 농업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 강연을 통해 최근 사회 이슈인 혁신에 의한 경영전략을 배워보고, 농사펀드 박종범 팀장의 “농사펀드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의 농업발전 방안을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도 농산부류 및 수산부류의 유통인 판매왕, 거래실적 우수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에도 분기별로 개최되는 포럼을 통해 공사 현안 업무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정부 3.0 비전과 전략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온실전용 측고인상 장치’ 세계 최초 개발 성공농기평 “온실의 측고를 높이는데 사용되는 전용기계장치”화신농건‧경북대‧경기농기원 3년간 연구 끝에 개발최근 화신농건, 경북대,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온실측고 인상기술 및 리모델링 기술을 개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들이 개발한 온실측고 인상기술 및 장치를 통해 기존의 한국형 온실을 저렴한 비용으로 2m이상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측고인상작업과 동시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단독온실 연동화 등 리모델링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연구진은 구조안전성 진단프로그램을 통해 측고인상 후 온실의 안전성 여부도 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연구진이 개발한 세계최초의 온실전용 측고인상 장치를 사용할 경우 기존 장비를 사용할 때 40일이 걸리는 작업 기간(1,500평 기준)을 10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실전용 측고인상 장치가 아닌 일반 건축설비를 응용하는 네덜란드의 기술보다 뛰어나며 국내기술이므로 비용 및 사후관리, 유지보수에도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개발 성과의 배경에는 향후 온실측고 인상기술의 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2011년에 “온실측고 인상 및 리모델링
선관위, 조합장 선거 개선점 찾기로…투표율 80.2%… 19일 공청회 열어 향후 제도개선 첫 동시조합장선거 축적된 선거관리로 마무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229만 7,075명의 선거인 중 184만 3,28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잠정) 80.2%로 지난 10년간의 조합장선거 평균 투표율 78.4%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조합장선거가 전국 동시에 실시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선거인의 투표편의도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선관위는 조합장선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투·개표 진행 등 주요 선거과정에 조합원을 참여토록 하였으며, 조합에는 선거인명부를 정비할 것을 안내하는 등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였다.이번 선거의 위반행위 조치건수는 총 762건으로 이 중 고발이 149건이며, 지난 10년간 개별적으로 치러진 조합장선거의 조합별 평균 조치건수는 0.575건으로 이번 선거와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하지만 이번 선거가 혼탁해 보이는 이유를 ▲ 동시선거로 인해 돈 선거가 한꺼번에 노출된 점, ▲ 선관위의 집중단속으로 인한 다수의 돈 선거 사례
aT, 임산물 수출사업자 육성키로 사업자 17개소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지원한·중 FTA 등 임산물 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손잡고 적극 협업키로 했다.산림청과 aT는 그동안 정체되었던 임산물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밤, 표고버섯, 곶감, 분재, 산양삼 등 임산물 수출사업자 및 임업농의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위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년도에 20여억원을 해외시장 개척지원에 투입키로 하고 이 중 7억 여원은 17개 수출사업자 육성을 위해 3월16일 까지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선정 분야는 임산물의 해외수출을 희망하는 수출사업자와 수출 임업농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및 업체의 수출여건과 능력에 맞추어 상품화, 마켓테스트, 박람회 참가지원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선정하게 되며, 사업자별 지원규모는 사업 성격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aT 홈페이지(http://at.or.kr)또는 해당사업별 공고문 게시(http://global.at.or.kr) 등을 이용하여 지원내용, 지원기준, 사업의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통팀 kenews
실용화재단, 다수성 수수 공급‘남풍찰’ 보급종 종자 1톤 추가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2월 16일부터 2014년산 남풍찰수수 종자 구매신청 접수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월 중순부터 2014년산 수수 ‘남풍찰’종자 1톤을 일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추가로 유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찰수수 ‘남풍찰’은 2012년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품종으로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하다. 남풍찰수수는 중생종으로 10a당 평균수량은 228kg으로 다수성이고,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68일, 수확까지는 113일 정도 걸린다. 재배상 유의점으로는 습해에 약하므로 논에 재배할 때 이랑을 높게하고 배수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수수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생육하며, 폴리페놀, 탄닌 등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항당뇨,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억제 기능을 지닌 우수한 곡물이다. 종자 구매를 원하는 농가나 농산업체에서는 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으로 2월 16일부터 전화(031-8012-7282/7333)로 신청 가능하며 배송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농자재팀 kenews.co.kr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개시6월까지 농업경영체 등록변경과 통합신청 3월 2일부터 2015년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읍·면·동에서 신청·접수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쌀·밭 직불금의 지급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쌀직불금의 경우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이 등록 직전 3년 동안의 기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를 1천 제곱미터 이상 경작하거나, 1년 이상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밭직불금의 경우 농지법이 개정되어 식량·사료작물을 논에 이모작으로 재배하는 농업인에게는 한시적(8개월 이내)으로 농지 임대가 허용되면서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접수기한 내에 해당 농가가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개방화 시대에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금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벼 수출용 재배단지 ‘대호간척지’ 도약 기대! 쌀수출협의회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통해 수출용 쌀 원료로 공급 나서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기대 농식품는 쌀 관세화와 쌀 소비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월 27일, ‘대호간척지 수출용 원료 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관련 기관단체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농식품부가 쌀 및 쌀가공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한 ‘대호간척지 수출용 원료 벼 생산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대호간척지 재배단지는 최초의 ‘수출용(쌀 및 쌀가공품) 원료 벼 생산단지’로, 농식품부는 대호간척지에 전문화된 생산공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쌀 수출 및 가공에 적합한 다수확 품종을 투입하고 재배단지 내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용수공급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 지원단의 신기술(무논직파, 생분해 비닐멀칭 직파 등)실증 시범포 운영, 공동경영 등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생산된 벼는 쌀수출협의회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를 통해 수출용 원료로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대호간척지 수출용 원료 벼 생산 재배 단지
협동조합형 농축산물 유통기업…‘농협하나로유통’ 첫삽!2020년까지 총매출 17조원 목표, 농협 PB상품 최대 30% 할인협동조합 정신은 그대로! 농산물 유통은 진심으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일‘농협경제사업 활성화계획’에 따른 농협중앙회 경제사업 구조개편 제1호로 농협중앙회 마트사업 부문을 분할, 농협하나로유통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중앙회 소비지유통본부와 소관 물류센터(4개소), 유통판매장(23개소) 등 총 2,584명의 종사인력을 수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된다.‘국내 최고의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을 비전으로 2020년까지 총 매출 17조원, 농산물 매출 9조원(시장점유율 15%) 달성을 목표로 삼아 ▲완전한 체인본부 시스템 구축 ▲유통사업장 운영주체 단일화 ▲농·축협 하나로마트 계열화 ▲전국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출점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행하던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지도·지원 기능도 계속 수행하여 대한민국 유일의 협동조합형 농식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을 기념하는 전국 통합행사로 3월 3일(화)
농협양곡(주) 김병원 대표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 3월 2일, 농협중앙회에서 자회사 분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3월 2일(월) 농협양곡(주)·농협하나로유통(주) 자회사 설립과 함께 농협양곡(주) 김병원 대표이사,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농협양곡(주) 김병원 신임 대표이사는 남평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식품부 양곡정책심의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마케팅·농업개발학 석사 및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농산물 유통 전문 경영인으로 농협양곡(주)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는‘73년 농협에 입사하여 하나로마트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농업경제 전략상무를 역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산물 물류시스템 구축·농협대표브랜드 뜨라네 출시·농협 도매사업부 창설 등 농산물유통 및 물류부문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신임 김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농정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