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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다양한 개량사업 추진

보증 씨숫소 개량 개선…한우개량지원사업 348억원 사업

한우 암소 다양한 개량사업 추진

보증 씨숫소 개량 개선한우개량지원사업 348억원 사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한우개량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57억원(19%) 증가한 3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개량지원사업에는 육종농가 지원, 암소검정 지원, 한우 씨수소 선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한우 암소개량 지원 등 55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고 밝혔다. 고능력 씨암소 축군(600마리 수준) 조성사업, 우수 수정란 공급 시범사업 및 저능력 암소 도태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이 신규로 추진된다.

그간 정부는 1983년부터 씨수소 중심의 한우개량을 통해 한우의 품질·육량 등 생산성 향상에 효율적으로 기여해 왔으나, 최근 한우의 생산성 향상 속도가 둔화 추세에 있고, 부계의 유전형질만 전달되는 씨수소 개량만으로는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으며, 그동안 체계적인 씨암소의 유전능력 개량은 없었다는 점이 개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현행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위주의 개량체계를 암소의 유전능력까지 고려한 개량체계로 개선하기 위해 '15년부터 다양한 한우 암소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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