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협경제지주-(유)광복, 상생협력으로 잡곡판매 나서

국산 잡곡 판로확대 추진을 통한 상생·동반성장 등 협력 추진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잡곡 도·소매기업인 유한회사 광복(대표이사 이광복)과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협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잡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광복은 대외 판로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 측은 수입 잡곡을 국산으로 대체하고 신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新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잡곡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농업인에게 잡곡의 제 값을 받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국산 잡곡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