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하나로마트 '캠핑용 모둠버섯' 할인

 

농협(회장 이성희)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간편식과 캠핑용 농산물 수요 증가에 발맞춰 건강 샐러드 7종과 캠핑용 모듬버섯 1종 신상품을 출시하고, 9월 9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새로 출시한 건강 샐러드 7종은 ▲적채, 치커리 등으로 구성한 ‘건강하고 아삭한 샐러드’, ▲로메인, 카이피라 등으로 구성한 ‘신선하고 부드러운 샐러드’, ▲양상추, 양배추 등 소비자 수요가 많은 채소로 구성한 ‘일리 5종 채소믹스’ 등으로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하여 가격은 낮추고 선택의 폭은 넓혔다.

 

또한 캠핑용 모듬버섯은 캠핑인구 증가에 따라 소비자 편이성을 높여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구이용과 전골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팽이버섯 등 4종 모듬 세트로 구성했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나로마트에서 15일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건강 샐러드 7종을 최대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캠핑용 모듬버섯은 개별 구매 대비 15% 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은 “건강 샐러드와 캠핑용 모듬버섯세트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맛과 품질, 건강과 가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우리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