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비대면 전용 ‘MY콕통장’ 많은 혜택 누리세요!

농협, 비대면 전용‘MY콕통장’ 출시
계좌 평균잔액만 충족하면 우대 서비스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일 계좌 잔액에 따라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입출식통장인 ‘MY콕통장’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MY콕통장’은 통장의 평균잔액 조건만 채우면 우대금리 및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데, 고객은 평잔 금액에 따라 최대 연 1.5%의 금리(기본금리 포함)와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 및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농협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1백만원(1명)과 커피머신(3명) 등 경품을 지급하며 응모고객 전원에게는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MY콕통장’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손쉽게 가입하고 평균잔액 조건만 충족해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산업의 변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도 선제적으로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여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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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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