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계란 잘 섭취하는 5가지 방법은 무엇?

 -파스타에 계란 얹으면 소스 역할
 -강판에 간 계란 샐러드에 올리는 것도 방법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 미국 건강 전문지 ‘우먼스 헬스’ 소개 

계란을 잘 섭취하는 5가지 방법이 소개됐다. 계란은 코로나 19 극복을 돕는 면역력 증강 영양소인 최고급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월간지 ‘우먼스 헬스’(Women‘s Health) 4월호엔 ‘계란을 사용하는 5가지 새로운 방법’(5 New Ways To Use Eggs)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계란이 스크램블 같은 아침 식사용 음식으로 뿐 아니라 점심ㆍ저녁 식사와 디저트에도 유용한 식재료란 것이다. 

 첫째, 파스타에 소스 대신 계란을 얹어 먹을 수 있다. 스파게티 위에 ‘서니사이드업’(sunny side up, 한쪽 면만 살짝 익힌 계란 요리)을 올려놓으면 계란 노른자가 흘러 나와 파스타 소스가 된다. 

 

 둘째, 강판에 간 계란을 채소나 샐러드 위에 올린다. 구운 아스파라거스, 녹색 콩, 샐러드 등에 삶은 계란을 강판에 갈아 올리면 풍족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셋째, 계란 흰자를 단 음식(Sweet Treat)으로 바꾼다. 계란 흰자를 설탕과 함께 휘저어 머랭(meringue,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 낸 것)을 만들어 각종 요리에 사용한다.  

 

 넷째, 브레딩(breading, 음식을 튀기거나 볶기 전에 빵가루를 식품 표면에 묻히는 것)에 활용 가능하다.  계란은 약간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으므로 빵가루나 썬 견과류를 치킨ㆍ생선ㆍ채소 등에 튀김옷을 입히는 데 유용하다. 

 

 다섯째, 육수(broth)의 식감을 올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끓고 있는 육수에 거품을 낸 계란을 첨가하면 좋다. 그리스인이 선호하는 ‘아브골레모노’(avgolemono, 주 재료인 치킨 스톡과 계란 노른자ㆍ레몬주스를 이용해 만든 수프)가 좋은 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파프리카 "비타민C 덩어리!"... 건강식 먹거리로 인기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조근제) 주관으로 제10회 참·참·참 파프리카 요리왕 선발대회 & 셰프 쿠킹쇼가 15일 열린다. 이른 무더위, 부족한 체력과 비타민C 보충은 파프리카로 알록달록 영양만점인 파프리카가 요즘 제철을 만났다. 특히 비타민C의 여왕으로 불리는 파프리카는 레몬과 키위의 2배, 오렌지의 3배, 당근보다는 2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반개만 먹어도 성인기준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이 완전 해결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적으로 불리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피부의 잡티를 막아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파프리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좋아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 제대로 먹으면 일거다득(一擧多得) 파프리카는 대부분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하여 먹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단맛이 강하고 아삭거려 과일처럼 생으로 먹으면 수분과 비타민C 보충에 효과적이다. 기름에 살짝 익혀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파프리카는 칼슘, 철 성분 등이 들어있어 등산 등 운동 후 부족해지기 쉬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파프리카 "비타민C 덩어리!"... 건강식 먹거리로 인기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조근제) 주관으로 제10회 참·참·참 파프리카 요리왕 선발대회 & 셰프 쿠킹쇼가 15일 열린다. 이른 무더위, 부족한 체력과 비타민C 보충은 파프리카로 알록달록 영양만점인 파프리카가 요즘 제철을 만났다. 특히 비타민C의 여왕으로 불리는 파프리카는 레몬과 키위의 2배, 오렌지의 3배, 당근보다는 2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반개만 먹어도 성인기준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이 완전 해결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적으로 불리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피부의 잡티를 막아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파프리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좋아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 제대로 먹으면 일거다득(一擧多得) 파프리카는 대부분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하여 먹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단맛이 강하고 아삭거려 과일처럼 생으로 먹으면 수분과 비타민C 보충에 효과적이다. 기름에 살짝 익혀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파프리카는 칼슘, 철 성분 등이 들어있어 등산 등 운동 후 부족해지기 쉬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