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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맞아 오리협회 소비캠페인

오리협회, 혹서기 건강 책임지는 대표 육류 ‘오리고기’ 추천

매년 삼복 즈음 무더위를 이기고 지친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양질의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저렴하면서도 여름철 대표 스테미너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섭취하여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을 대비해보면 어떨까?

오리고기는 오장육부를 두루 편안하게 하고 다섯가지 이로운점이 있어 ‘오리(五利)고기’라 불린다.

 

특히, 오리고기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등 매우 많은 영양가로 ‘똑’소리 나는 엄마들의 가족 건강 지키미 음식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리고기는 수분이 많고 차가운 성질을 가져 무더위에 몸에 열까지 많은 사람이라면 오리고기가 그야말로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다.

 

게다가 우리 몸의 수분을 필요한 신체부위로 잘 전달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고 여름철에 더위로 생기는 피부 질환이나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오리고기에 대한 영양학적 연구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A와 단백질도 풍부해서 체내 병균 저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또 오리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어 훌륭한 영양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무더운 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우리나라 보양식 중 으뜸인 오리고기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기 바란다”며 사랑하는 소비자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오리고기를 드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오리고기 레시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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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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