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정식품, 전국 각 지역 농가와 검은콩 200톤 계약재배… 농가상생 나서

전국 각 지역의 콩 재배 선도 농가를 중심으로 연간 검은콩 계약재배
우수한 품질의 국산콩 원료로 한 두유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농가와 상생 실천

정식품이 2년연속 국산콩 재배 선도 농가와 검은콩 계약재배에 나서면서 우수한 품질의 두유생산은 물론 지역농가와의 상생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국산 검은콩 200여톤에 달하는 계약재배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해 처음 사천 지역의 영농조합법인 등과 계약을 맺고 검은콩 계약재배를 실시해 100여톤을 수매했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전남 운남·고흥,전북 김제, 경남 사천, 제주 오라동, 경기 이천 등 전국 각 지역의 콩 재배 선도 농가에서 생산한 양질의 검은콩200여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식품에서 생산되는 '베지밀 검은콩 두유A,B',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참깨 두유',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 등 10여 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에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햇콩이 사용된다.

이번 계약재배를 통해 정식품은 고품질의 검증된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지역 농가는 판로에 대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식품은 원료 수매뿐만 아니라 지역농가 운영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도 추진해 농촌과 다양한 형태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키운 양질의 콩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농가가 서로 자원과 역량을 제공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윈-윈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두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두유를 포함해 호두, 아몬드, 코코넛 등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식물성 재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며 47년간 국내 두유업계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지난 3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에서 17년 연속1위로 선정됐으며, 5월에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받으며 두유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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