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한우농가 수급안정 적극 유도 나서

한우협회,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사업과 농가보전금 지급 개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한우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조절과 개량촉진을 위해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을 시행한 바 1차 신청‧접수가 완료된 개체에 대하여 지난 6월 21일부터 농가보전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유전능력평가를 통한 하위 30% 저능력개체, 이모색 등 외모불량, 발육부진, 난폭우 등의 개체 중 농가들이 도태대상우를 신청하고 비육하여 출하하는 농가에게 농가보전금 3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1차 접수 완료 결과 확인된 5,939두에 대해 계약이 완료된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2차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신청을 못한 농가는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를 통해 7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본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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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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