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제3회 퓨리나 한우 사랑의날 그랜드 어워드 행사가 관련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우산업 차별화된 경제가치 극대화
이날 행사는 연간 출하두수 평균점수가 85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육질등급기준으로 모든 출하두수가 평균 1+이상의 우수한 출하 성적을 낸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로 뽑혔다.
◈박용순 대표 ‘한우산업 지속가능한 성장’ 강조
또한, 연간 출하두수의 90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전국 평균대비 1++출현율과 도체중, 등심단면적등이 높으면서도 C등급 출현율이 낮은 퓨리나의 가치를 담은 한우생산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초청이 됐다.
◈‘도일목장’ 외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
이날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입성한 목장은 도일농장·청우농장‧장수골농장‧명성농장‧두원농장 5곳이 입성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한우사랑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차별화된 경제적 가치를 높여 오고 있다”면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선진 동물영양기술과 국내외 협력연구를 통해 최고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동목장’ 그랜드 어워드로 집중조명
이어진 시상식에서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는 정동목장과 베데스다‧금호‧천우‧대산축산‧상록수‧진농축산‧창희‧화산골‧태봉‧형제목장이 선발이 됐다.
또, 금용목장과 성원목장‧대교축산‧삼산‧온새미로‧산수‧용채‧현우‧쌍둥이‧원목장도 그랜드 어워드에 올라 농장주들이 크게 조명을 받았다. <대전=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