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농촌이 마주해야 할 여건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농촌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술 혁명의 한복판에서 디지털,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합되면서 농업을 포함한 산업 분야는 물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엿새 앞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을 추천했다. 2025년 새해에는 신정과 구정이 모두 1월에 있어 한 달에 두 번의 설날을 지내게 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떡국 떡·가래떡 등 다양한 쌀떡을 준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남길 kenews.co.kr
【신/년/사】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협 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운 청룡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농업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민을 위한 안전 먹거리 생산에 온 힘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라봐 주시고, 항상 농협을 믿고 찾아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그 소임을 다해 주신 전국의 12만 임직원 여러분께도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고물가’와 ‘고금리’, ‘저성장’이란 키워드가 대변하듯이 지난 2023년은 가계와 기업·정부 모두에게 녹록지 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농업인을 비롯한 우리 농업계는 생산비 증가와 인력난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더해, 가혹할 정도로 빈번했던 기상재난과 ‘럼피스킨’과 같은 신종 가축질병 등으로 더욱 힘든
농협상호금융 소성모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산행으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특별회계 수익률 제고,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2020년은 농협상호금융이 초일류 협동조합 금융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고 말하며, “이를 위해 상호금융의 시장 한계 극복을 통한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 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신/년/사...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부지런함과 풍요, 기회 등을 상징하는 ‘쥐’의 해입니다. 농어업과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풍요와 희망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우리 농어업·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농어가 소득은 정체되고 고령화, 인구감소로 우리 농어촌의 활력은 저하되고 있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변경에 따른 농산물 시장개방의 가속화, 무역분쟁 등 대외환경 역시 어려운 여건입니다. 최근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농정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향한 ‘농정 틀 전환’을 제시하셨습니다.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구현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농산물 수급관리의 고도화 ▲스마트 농어업 ▲푸드플랜을 통한 안전먹거리 공급 등 올해부터 우리 농정의 큰 틀이 새롭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틀’을 뜻하는 한자어 기(機)는 위기(危機)와 기회(機會)에 함께 쓰입니다. 농어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농정 틀 전환에 맞추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올해 새로운 사업과제 발굴과 실행에 진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