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 신년사…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존경하는 300만 농업인 여러분과 10만 농협 가족 여러분, 그리고 5천만 국민 여러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빛을 알리는 힘찬 닭의 기운으로 모든 일이 잘 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천만 국민의 소중한 생명창고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고, 농협을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우수 농산물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국민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사랑하는 10만 농협 가족 여러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여러분과 소통하며 즐겁고 활기찬 농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전국의 농협 가족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많은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그 시작은 이념교육을 통해 10만 임직원의 가슴에 농심을 되살리는 것에서 출발하였습
2017 정유년 신년사…정황근 농촌진흥청 청장 존경하는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열정과 총명함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쌀 수급문제, 폭염 등 이상기상, 청탁금지법 시행, 확산 추세에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 등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올해도 개방 확대, 기후변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등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농촌진흥청은 농업을 미래성장 및 수출산업화하기 위해 새해에는 다음의 다섯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농촌진흥사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현안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Top5 융복합프로젝트’추진에 가용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우선 제1과제인 밀가루 대체 쌀가루 산업화를 통해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2017 정유년 신년사…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우리 농업·농촌의 희망 찾아 엮어 가는 새해 되길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연이은 쌀 풍작과 소비감소로 쌀값이 하락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여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면서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옵니다. 삼계탕과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의 대중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것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최근 농촌현장에서는 농산물의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까지 영역을 확대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6차산업에 도전하려는 농업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귀농·귀촌인과 청년창업이 증가하고 단순 제조·가공 중심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T)이나 교육·외식 등과 융·복합을 통한 창업 움직임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에 I
2017 정유년 신년사…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영란법 고쳐 한우산업 안정시켜야!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는 한우농가가 더욱 행복해지고 한우산업이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지러운 시국만큼이나 한우산업에도 엄청난 고난을 안겨 주었습니다. 모처럼 회복된 한우산업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은 제외해야 한다는 300만 농민의 외침을 무시한 채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인해 한우가격이 반토막나고, 책임져야할 정부는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어 무책임한 자세를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 우리 한우산업의 우선 과제로는 소비둔화의 원인인 김영란법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제외해야 하며, 침체된 경기 둔화로 위축된 소비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되살려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지난 해 한우협회가 끈질긴 노력으로 공판장 부산물 공개경쟁입찰을 시행해 부산물 가격을 2~3배 올려 받았듯이 올해도 농협의 공판장과 사료공장에 농가이익우선 원칙에 입각하여 일반 경매시장과 사료공장의 가격을 선도함으로써 농가 생산비 절감에 매진하여 어려운 농가현실을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면한 현실을 누구보다 냉정하게 바라보고,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으
2017 정유년 신년사…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략과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농업인과 농산업체, 유관기관 및 언론인 여러분 모두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요즘 우리 농업과 농촌의 대내외적 여건이 매우 어렵습니다. 점점 심각 해지는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해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정과 조류독감(AI) 등 가축 전염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또 대외적으로는 지속적인 저성장과 경기침체, FTA 확대로 인한 외국산 농축산물과의 경쟁 심화 등 우리 농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국민의 힘과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지난 2016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한번 더 힘차게 도약하고, 그 결실(結實)을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017년은 재단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먼
2017 정유년 신년사…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농수산 및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아침 해를 머금은 힘찬 닭의 울음처럼 여러분의 삶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중 FTA 발효로 농수산업 전체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고, 최근에는 쌀값 폭락과 AI 발생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新보호무역을 표방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금리인상,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조치 등 대외환경에 여러 어려움들이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러한 변화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국민의 행복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해야 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주어진 난제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첫째, 주요 농산물 수급관리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농업기반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수급관리에 실패하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 농산물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 등 다른 정
2017 정유년 신년사…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농어촌 발전에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어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열정을 다하겠습니다.무엇보다 농정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며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겠습니다.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홍수에도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집중호우 상습피해지역, 노후 농업기반시설의 조기 정비와 현대화에 힘쓰겠습니다. 주요 저수지 등의 내진설계와 내진보강 등을 강화하여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또한 쌀 과잉 생산에 대응하여 농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벼 이외 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작목 유형별로 개발하고 확대해나갈 것입니다.ICT와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확충하는 것도 안전하고 효율
2017 정유년 신년사…신원섭 산림청 청장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민간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산불·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지 5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사유림 경영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경관, 수원함양 등 목적에 맞게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온실가스 흡수 최적을 위한 영급구조개선 추진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얻은 탄소흡수량의 거래 기반 마련 등 산림탄소경영을 이행하고, 임도, 임업기계화 등 필수적인 산림경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관리하겠습니다. 둘째,
2017 정유년 신년사…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기쁨은 함께 누리고 어려움은 같이 나눕니다有福同享 有難同當 유복동향 유난동당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으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 산림가족 여러분산림조합은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성원과 격려 속에 대한민국 대표협동조합이자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동반자로 성장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경영지원, 산림자원 조성, 산림경영 기반구축, 임업 기술인 양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해외산림개발등 우리나라 임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2017년 산림조합은 국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의 실질 소득 향상을 주요 과제로 삼아 산림과 임업분야가 정책적 시혜 대상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임업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은 본격적인 산림경영과 임목수확시기를 맞아 그동안의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더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문화와 서비스가
2016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성과를 한 눈에농어촌 삶의 질 향상정책 성과점검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표 김창길)은 23일 ‘농어촌 삶의 질 향상 토론회’개최를 통해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부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낙후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04년부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15년부터 18개 부처․청이 협력하여‘제3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이번 토론회는 ‘16년도 한해동안 농식품부와 각 부처, KREI 및 정책지원네트워크 등이 수행한 정책과 관련 연구 등의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함께 배포되는 우수사례집(제목:「돌보는 공동체, 흥이 사는 농촌」)은 지역사회에서 농어촌 주민의 상향식 주체적인 활동에 기반을 둔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례 10선을 선정, 사례집으로 구성한 것으로 향후 벤치마킹 등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농식품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어촌 삶의 질 정책에 대한 농어촌 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통령상 수상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기업부문에서 최고의 영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12월 5일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며, 공사는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센터관계자․공무원․기업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뜻 깊은 자리에서 기업으로서는 최고인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수상했다.1985년 UN이 매년 12월 5일을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한 것을 계기로 한국자원봉사단체에서 1994년 이후 매년 전국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운동을 결산하고 유공자를 시상한다.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들은 사회적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며, 연말 따뜻한 온정이 주위에 퍼지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kenews.co.kr
농관원, 원산지 표시 잘하는 전통시장 선정 군산공설시장 등 우수시장 12곳 선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2016년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12곳을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전북 군산공설시장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강원 정선시장, 충남 금산인삼약령시장, 전북 익산서동시장 등 3곳, 장려상은 서울 우림시장, 부산 좌동시장 등 8곳이 받았다.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선정은 농관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전국 12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9~11월에 현장평가와 서류평가 등을 통해 이뤄졌다. 농관원은 원산지 표시율 제고 및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MOU 전통시장별로 소비자단체 회원을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으로 지정하고, 매월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지도 및 홍보활동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장상인회 중심으로 전통시장 종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시장상인회와 합동 캠페인 및 업체별 맞춤형 1:1 코칭, 정기적인 교육과 원산지 푯말․표시판 지원을 통해 자율적인 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입점업체가 스스로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 운영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산림인증심사원 양성키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1월부터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본 과정은 올 하반기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인증심사를 수행할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생산유통인증 심사원 양성과정(`17년1월16일~19일)과 산림경영인증(FM) 심사원 양성과정(`17년2월6일~10일)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임산물 생산유통인증 심사원 양성과정은 내년 1월 11일까지, 산림경영인증(FM)심사원 과정은 2월 1일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여 교육 수강 신청을 받는다.이번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종료 후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합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 합격증은 추후 인증심사원으로 등록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민간 인증기관 및 인증심사원과 협력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산림인증심사원 양성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신뢰도를
계란 수급안정화 방안 AI 방역조치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 증가(산란계 총마릿수 69,853천수 중 15,934천수, 22.8%)로 계란 공급량이 줄어, 12.22일 기준 소비자 가격이 전월 대비 27.1%, 산지가격이 37.0% 상승하였다.정부는 계란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산란계 사육기반의 조기 회복 방안을 마련했다.최근 일부언론에서 계란 사재기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사재기 행위가 있었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부처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정위, 국세청, 농식품부, 식약처, 지자체 등 관계부처가 함께 계란유통업체들의 재고물량과 위생안전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결과 사재기 등의 행위가 발견될 경우 행정지도 또는 권고 등을 통해 투명한 시장질서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공용 계란의 주요 수요처인 제과․제빵업체의 경우 계란 가격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난백․난황․전란 등 주요 계란 가공품 수입에 적용되는 관세(8, 27, 30%)에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하였다. 수입경험이 없는 중소업체에게 국영기관인 aT를 통해 수출국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시 수입신청을 받아 계란을 공급하는
‘2016 두바이 할랄제품 종합박람회’참가, $900만 수출계약 체결!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 수출거점 지속 확대 추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對 무슬림 농식품·바이오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4일 ~ 16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전시장(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2016 두바이 할랄제품 종합박람회’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900만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무역발전국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18개 국가 250개 농산업체 30,00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국제 종합박람회로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친환경・유기농 안전제품들을 선보이며 미래 무슬림 농식품·바이오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주)네이처메딕스, (주)엠제이엠 등 8개의 국내 우수 농산업체와 함께 ‘대한한국 농업기술 수출관’을 운영했다. 전시부스와 기술 및 제품소개를 위한 기술마케팅자료(SMK) 제작, 전문통역, 물류 및 통관, 사전매칭을 통한 1:1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총 162건, 3,323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주)에프디파이브와 (주)엠제이엠의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