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4년 12월 8일, 공석중인 신용상무에 공모를 통해 전 삼성생명 이승철 상무이사(56)를 선임했다.이번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 및 증권 전문가 17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다.이 상무는 1987년부터 27년간 줄곧 삼성생명에 근무하면서 조사분석과장, 해외투자 차장, 여신심사부장, 상무이사 등 조직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신용사업분야 전문가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 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부터 2년간이다. kenews.co.kr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국산 목재의 생산과 이용을 위해 효율적인 목재 운송 체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목재 생산량이 54% 증가한 반면, 활용량은 총 벌채량 932만㎥ 가운데 53%에 그쳤다. 이는 목재 수집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현재 원목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원목 수입에는 어려움이 있어 국산재의 생산과 이용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생산비와 운송비를 줄이기 위해 고성능 임업장비 및 대형 운송 트럭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는 임산도로에 대해 연구했다. 목재 생산지에서 소비처까지 원목을 원활히 운송하기 위한 임도 선형 개선 및 노면 지지력 개선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량 목재가 생산되는 산림에 목재를 모아 소비처로 운송하는 장소인 중토장을 설치한다. 중토장까지는 2.5톤 규모의 소형 트럭으로, 중토장부터 소비처까지는 25톤 규모의 대형 트럭을 이용해 목재를 운반하는 것이 효율이 높다. 또 이미 설치된 임도의 경우 대형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곡선 구간에 추가적인 선형 개선이 필요하다.특히 운송 속도를 높이면서 노면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인 골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이기수, 이창호)는 12월 10일 서울 중구 무교로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방문하여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1억8천9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은 우리 축산인들이 하나로 단결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우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낙농가와 우리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최근 충남 당진시 석문·송산 간척농지 80ha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산 조사료 귀리(연맥) 생산 시연회를 가졌다.본지 11월 28일자 참조이번 행사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제조과정 시연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에서 제조·이용과정 시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또한 조사료 품질분석 시연을 통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혼합 조사료 생산·공급을 통해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중앙회 신동렬 축산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하계작물 수확 후 동계작물 재배로 연결되기까지 단경기 사료작물인 귀리(연맥)를 짧은 기간에 재배함으로써 연중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사료 생산조합을 적극 육성하여 조사료 자급률을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대규모 간척농지를 활용하여 귀리(연맥) 등 조사료를 재배함으로써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과 경종농가 소득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팬오션 인수 참여를 통해 글로벌 곡물사업 진출을 모색한다. 하림그룹은 최근 팬오션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 그룹 내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를 인수 주체로 한 인수의향서를 제출, 16일 전격적으로 1조원에 인수했다. 민간부문에서 국내 최대의 곡물 수요기반을 갖춘 하림그룹은 이날 제출한 인수의향서를 통해, 곡물 벌크 운송 인프라를 갖춘 팬오션과의 결합으로 식품 및 축산업계의 숙원인 국제 곡물유통사업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세계 6~7위권의 곡물 수입국이지만 조달의 전 과정을 국제 곡물메이저들에 의존하고 있어 사실상 자주권을 상실한 처지다. 이에따라 국내 기업의 곡물유통사업 진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곡물에 대한 안정적 수요기반을 가진 기업과 해상운송 기반을 가진 업체간 결합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것이 하림그룹의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013년말 현재 23.1%에 불과하고 특히 사료곡물의 해외 의존도는 97.3%로 사실상 전량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어서 곡물의 안정적 조달은 국가적인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반면 곡물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일본의 경우 (곡물자급률 28%) 전체 수입물량의 9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6일 실시하는 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을 하루 앞둔 10월 23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준법선거에 대한 후보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하여「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 후보자와 중앙선관위 및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중앙선관위 김용희 사무차장 인사말, 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 관리방침 안내, 후보자 소개, 공명선거 결의문 서명 및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용희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는 위탁선거법이 제정․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중앙선관위 주관 하에 실시하는 위탁선거로서 선관위는 그 동안 쌓아온 선거관리 및 단속 노하우를 총 동원하여 이번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늘 참석한 후보자들도 돈 선거나 허위․비방 등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들은 준법선거와 공정한 경쟁으로 이번 선거가 산림조합 발전과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센터가 내놓은 11월 돼지 사육동향은 모돈 감축과 PED에 의한 자돈 폐사 영향으로 9월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997만 마리였다.모돈 입식 증가로 9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3.1% 증가한 92만 5천 마리였다.9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49만 6,762톤으로 전월보다 5.6% 증가하였지만, 전년 동월보다 2.3% 감소하였다. 모돈용 사료는 8만 1,028톤으로 전월보다 1.7%, 전년 동월보다 4.2% 증가하였다. 20kg 이하 자돈용 사료 생산량은 14만 6,493톤으로 전월보다 4.3% 증가하였지만, 전년 동월보다 3.7% 감소하였다. 육성용 사료는 전월보다 6.2% 증가하였지만, 전년 동월보다 3.0% 감소한 23만 4,277톤이 생산되었다. 1∼8월 후보돈 판매가 9만 6,160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하였고, 1∼9월 모돈 도태 마릿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23만 5,082마리였다.12월 사육 마릿수는 980∼1,000만 마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모돈 입식 증가로 내년 3월 사육 마릿수는 970∼990만 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0∼2.1% 증가할 것으로 전망
♨…29일 접수를 끝내면 내년 1월 농수축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TV홈쇼핑’이 나온다. 농협도 연일 분발이다!♨…연간 2600억원의 예산을 쓰고 있는 정부 537개 위원회 중에서 133곳은 회의개최가 0건이란다! 연말에 헛웃음만! ♨…콩생산 농가들의 소비부진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국산콩 두부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풀린다나? 대기업이 상생의 길 내야!
-올해초부터 미래창조혁신실장으로 공사의 경영혁신을 추진해 오셨는데요.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지요?▶네,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직원들이 공감하는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여러 번 장시간의 끝장토론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앞으로 경영혁신계획이 계획으로만 끝나지 않고 혁신문화 정착과 성과 창출을 위해 실행력을 가지고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하도록 올해 1월부터 미래창조혁신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사 경영혁신계획의 주요내용은 무엇인가요?▶농업‧농촌의 핵심자원인 농지와 물, 농업생산기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국내 유일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면서, 이를 토대로 지역 정책개발 선도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위상을 확장하려 합니다.우선,‘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지역 농어촌정책 개발‧실행해야 하는데,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력화, 소득 증대 등 ‘행복한 농어촌’ 건설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아울러,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지역별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사 경영혁신의 2014년 주요성과와 20
중국산 축산물의 국내 수입은 허용된 상태이나 삼계탕을 포함한 우리나라 축산물의 대중국 수출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국내산 신선육류는 물론 열처리 제품도 중국 수출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반면, 중국산 열처리 축산제품은 2012년부터 국내에 수입 (2012년 422톤, 2013년 5,966톤)이 가능해 국내 동종업계가 분개하고 있다. 2014년 1~9월까지 햄, 소시지, 양념육, 기타 식육가공품, 알 가공품 등 중국산 열처리 축산가공식품 4,132톤이 국내로 수입됐다.수출 문제점을 진단해 보면 한-중 양국 정부간 수출입 관련 위생검역 조건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이다.삼계탕의 경우 2006년부터 한국과 중국 정부간 수출입 검역위생조건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협상시작 8년이 지난 2014년 현재 8단계 절차 가운데 3단계(위생 설문서에 대한 상호 답변)가 진행됐다. 특히 2008년부터 3단계 절차가 시작된 지 6년동안 중국 정부는 검토 및 보완 자료만 요청하고 있어 시간끌기로 수입허용을 미루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 정부(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의 전략에 말려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게 업계의 불만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중국시장 수출대책
2015년 3월 11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계기로 지역 농·축협의 개혁운동을 지원하고자 정책개발, 공약실천여부 감시, 역량강화를 위한 협동조합교육 등을 전개할 전국운동본부가 구성돼 귀추가 주목된다.한농연과 전농, 지역재단, 농협참주인찾기연대회의, 경실련 등 32개 농민, 시민사회, 소비자단체의 대표자들은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전국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위기에 처한 한국농업의 활로를 농협개혁에서 찾아보자는 취지에서다.운동본부는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과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이 낭독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출발점으로 좋은 농협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선언했다.전국운동본부는 “협동조합이 제 역할을 한다면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갈아엎는 일은 없을 것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합리적 가격에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농협은 지금 정체성과 경영의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농협개혁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주요 의제로 등장했지만 아직껏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농협중앙회의 민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사진)는지난 15일 중앙회소속 상무급 집행간부와 각 지역본부장들에 대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내년 1월1일자로 인사발령이 난 명단이다.◈농협중앙회(2015년 1월1일자)상무 임용 ▲ 교육지원 채원봉 ▲ 교육지원 강석률 ▲ 농업경제 김원석 ▲ 농업경제 김병문 ▲농업경제 김창수 ▲ 축산경제 남인식 ▲ 상호금융 하승봉 각 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 오경석 ▲ 강원지역본부 조완규 ▲ 충남지역본부 조권형 ▲ 전북지역본부 박태석 ▲ 전남지역본부 강남경 ▲ 경북지역본부 최규동 ▲ 대구지역본부 안홍기 ▲ 인천지역본부 최인태 ▲ 대전지역본부 박송현 ▲ 울산지역본부 김재철 8면에 이어서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 상무 박종수 ◈농협금융지주▲ 상무대우 오병관 ◈NH농협생명보험 ▲ 부사장 이윤배 XML ◈NH농협은행부행장 ▲ 허식 ▲ 박석모 ▲ 조재록 ▲ 윤동기 ▲ 김호민영업본부장/부행장보 ▲ 경기영업본부 이대훈 ▲ 강원영업본부 김건영 ▲ 충북영업본부 김태진 ▲ 충남영업본부 이강신 ▲ 전북영업본부 소성모 ▲ 전남영업본부 이인기 ▲ 경남영업본부 김형열 ▲ 제주영업본부 전정택 ▲ 서울영업본부 문점규 ▲ 대구영업본부 이탁구 ▲ 대전
‘원유’ 홍수출하 속앓이에… 낙농판 없어질 판! 낙농진흥회에서 촉발된 원유생산 감축안 낙농단체들간 전면전 확산될 조짐 낙농육우協, 전면전 선포…낙농진흥회 구조적 문제와 파행, 책임 묻겠다! 낙농진흥회에서 촉발된 원유생산 감축안이 낙농단체간 전면전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최근 낙농진흥회가 원유생산 감축안과 관련 11월 25일 이사회 서면결의를 강행한 것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하는 공문을 발송해 파장이 예상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공문에서 지난 세 번의 이사회에서 생산자측 이사들은 감축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정부와 낙농진흥회가 진흥회농가의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낙농진흥회가 농가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았으며 낙농수급조절협의회라는 간판을 어깨에 완장처럼 달고 조직의 잘못을 합리화하는데 급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이사회에서 원유생산 감축안 졸속처리를 위한 시나리오까지 농가에 발각되고 낙농진흥회장 본인 스스로 서면결의를 하지 않겠다고 농가와의 약속을 하였음에도 이를 번복한 것은 낙농진흥회 농가 보호에 일말의 의지조차 없음을 방증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햅쌀 출하시기에 묵은쌀과 햅쌀을 혼합하여 햅쌀로 거짓표시하여 유통하는 사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전국 동시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을 위해 전국 특별사법경찰 133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00명 등 총 3,133명이 전국의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임도정공장 등 쌀 가공업체, 시중양곡 유통·판매업체를 집중단속하게 된다. 이번 단속은 올해 10월 말까지 농식품 양곡표시 위반업소 274개소를 적발하는 등 그동안에 양곡표시 단속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다. 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축산대표 이기수)는 28일(금)에 당진 석문·송산 간척농지(80ha)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관기관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액비살포 시연을 포함한 국내산 조사료 귀리(연맥)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및 사업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축산농가에게는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제조 과정 시연으로 자연 친화적 축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신동렬 축산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하계작물 수확 후 동계작물 재배로 연결되기까지 단경기 사료작물인 귀리(연맥)를 짧은 기간에 재배함으로써 연중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조사료 생산조합을 적극 육성하여 조사료 자급률을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