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할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축산인들과 축산업계는 대내외적 요인에 의해 전례 없이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적으로 AI, FMD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였고 가축분뇨법 개정, 축산업허가제 시행 등 각종 축산업관련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외적으로는 영연방 3개국을 비롯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도 FTA가 타결되는 등 국내 축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었던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축산업 환경 속에 축산현장을 떠나는 축산인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통계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였습니다.2010년만 해도 13만호에 이르던 축산농가가 '14년 9월말에는 겨우 7만 농가 수준으로 줄었으며, 가격 불안과 생산비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규모·고령 농가의 사육포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온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 FTA, 가축질병, 축산업에 대한 규제 및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도전과 변화를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골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2014. 10. 15 ~ 11. 15까지 양곡 매매,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양곡표시 이행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조사는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사)전국주부교실 중앙회에 위탁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임의 추출한 1,116개소(매매 1,036, 가공 8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양곡표시의 적정 여부를 테마별(업태, 품목, 항목)로 조사하였다. ‘14년도 조사결과, 전체적인 양곡표시 이행률은 96.4%로 ’13년 96.1%보다 0.3% 높아져 양곡표시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일부 보완해야 할 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곡표시는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품질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생산자에게는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농관원은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통하여 정확한 양곡표시 정착을 유도하고, 취약부분 관리와 양곡 부정유통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매년 양곡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농관원은 양곡표시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도․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쌀 관세화, FTA체결 확대 등 쌀 시장 여건변화에 따른 양곡 부정유통을
농협 축산경제대표 국군 위문!!!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12월 29일 포천시 소재 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기수 대표이사는 “혹한의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복지팀 kenews.co.kr
[기고]국립농업과학원 분자육종과 박상렬 '최고의 성장산업 농업' 산업화 과정을 지나면서 상대적으로 천대 받아온 농업, 그러나 예측 불가한 기후변화, 바이오에너지와 기능성식품 수요확대 게다가 폭발적 인구증가 등에 힘입어 농업은 미래 인류의 생존을 책임질 보고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투자의 귀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짐 로저스는 ‘미래의 확실한 투자처는 농업’이라고 말하고 있고, IT산업의 거목인 빌게이츠는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여 공공이익을 위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였다. 최근 이 재단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농업’이다. 매년 초 공개하는 '연례서한'을 통해 “지구촌 인구의 15%인 10억 명이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 라고 식량안보에 대해 언급하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빈곤과 곡물가격 폭등, 기상이변 등으로 말미암은 세계 식량위기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벼, 보리, 옥수수 등 주요 곡물 종자를 개량해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리는 '제2의 녹색혁명' 재현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각 분야의 세계적인 지도자들까지도 발 벗고 농업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유는 식량안보위기가 현재보다
◈한국농어촌공사▲비서실장 이종옥 ▲홍보실장 이수근▲경영혁신실장 이진상▲성장전략실장 김종필▲사업계획처장 윤석군▲정보화추진처장 안순섭▲새만금간척처장 박승해▲농촌개발처장 김상열▲보상사업단장 전창련▲수자원운영처장 강병문▲첨단기술사업처장 정진택▲농지은행처장 권성군▲경영지원처장 이은수▲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김석열▲농어촌연구원 농공연구실장 김문기▲기술안전품질원장 김학원▲기술안전품질원 설계진단실장 심문산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 박우임▲강원지역본부장 권혁정▲충북지역본부장 민흥기▲전북지역본부장 변용석▲전남지역본부장 조성광▲경북지역본부장 권기봉▲경남지역본부장 박배륜▲화안사업단장 김재천▲금강사업단장 장중석▲새만금사업단장 박종대▲영산강사업단장 박종호 -2급- ▲기획조정실 법무부장 김경한▲홍보실 홍보기획부장 고석진▲해외기술처 해외사업관리부장 강현전▲국제협력처 국제협력총괄부장 박재근▲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전수현▲성장전략실 성장전략부장 윤석환▲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이창희▲정보화추진처 사업정보부장 허범준▲기반정비처 사업관리부장 김보업▲기반정비처 기술안전부장 이재용▲새만금간척처 대단위부장 전용주▲농촌개발처 지역관리부장 김재홍▲어촌수산처 어촌개발부장 이진모▲어촌수산처 수산기반
▶사육동향= 1∼10월 후보돈 판매가 11만 7,819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하였고, 1∼10월 모돈 도태 마릿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26만 6천 마리였다. 12월 모돈수는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93∼95만 마리 내외로 추정된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수준인 980∼1,000만 마리로 추정된다. 11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50만 3,437톤으로 전월보다 6.2% 감소,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하였다. 모돈용 사료는 8만 1,023톤으로 전월보다 5.7%, 전년 동월보다 2.1% 감소하였다. 20kg 이하 자돈용 사료 생산량은 14만 9,607톤으로 전월보다 6.0%, 전년 동월보다 0.8% 감소하였다. 육성용 사료는 전월보다 6.9%, 전년 동월보다 11.5% 감소한 23만 3,514톤이 생산되었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표본농가의 1∼6월 사육 의향이 전년보다 10.0∼13.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포본농가 조사 결과).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3월 사육 마릿수는 980∼1,000만 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1.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돈수 증가로 6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산림청이 실시하는 ‘2014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는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진단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자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제도다.매년 소속‧산하기관의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진단하고 청렴 우수기관과 유공직원에 대해서는 포상, 청렴공직자에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에 반해 평가 최하위 기관에 대해서는 이듬해에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들의 청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민간단체 등과의 협약 체결로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윤영균 원장은 수시로 전 직원에게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평가는 산림청 소속 11개 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 산림항공관리본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5개 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과 2개의 산하기관(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원상호 연구지원과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가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면서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24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프란치스꼬의 집은 2012년 4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 시설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0월부터 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해 44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소나무류 이동이 금지된 지역에서 차량으로 운반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3건이고, 나머지 41건은 민가에서 땔감으로 사용한 경우다. 이들에 대해서는 벌금(1), 입건(2), 방제명령(41) 등으로 처분됐다. 특히, 검찰에 입건된 2건은 경남 밀양에서 훈증 처리중인 소나무고사목을 무단으로 반출한 사례와 함안에서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않은 소나무 조경수를 차량으로 불법이동한 사례이다.산림청 박도환 산림병해충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적 무단 이동을 차단하는 특별단속을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경지 온실가스량 산정? 배출계수 11종 개발…국가 배출계수로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경지 온실가스 배출계수 11종을 개발하고, 이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국가 고유 배출계수로 공식 등록했다.온실가스 배출계수란 활동 부문별 온실가스의 배출을 정량화하는 계수로, 국가와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때 사용한다. 배출계수를 개발하지 못할 경우 IPCC1)에서 부여하는 값을 사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해마다 IPCC 가이드라인에서 부여하는 배출계수를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과대 산정돼 왔다. 이번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벼 재배 부문에서 메탄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5종 17개와 농경지 토양 부문에서 아산화질소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6종 6개 등 총 11종 23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계수 개발·검증 지침’에 따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국가 고유배출계수로 지난 8월 27일 등록하고 9월 5일 공식 공표했다. 또한, 2015년부터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산정할 때 이 계수를 적용하고, UN기후변화사무국과 온실가스 담당 정부부처에 제출하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 작성에도
청정 우리 임산물 수출 기회로 잡아야산림청, 2018년까지 4천2백억 원 투입 유통구조개선, 수출촉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임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산업발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개 임산물은 밤, 떫은감, 대추, 호두, 표고버섯, 산나물류, 산지약용식물, 산양삼, 조경수, 분재 등 단기 소득 임산물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이들 임산물은 대규모 현대화 시설을 갖춘 생산, 유통,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신품종 개발 등 국내소비와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또한, 임산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강화, 연구개발을 확대해 생산 농가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천2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한·중 FTA는 중국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임산물 산업 지원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2013년말 기준으로 임산물 총 생산액은 6조9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단기임산물이 45%를 차지하고 있다. 단기임산물은
창조 농업의 씨앗 뿌리는 종합보고회 열어 농촌진흥청,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농업인들과 각오 다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열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소비자·학계·유관기관 대표, 지방 농촌진흥기관,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 임원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을 생산 중심에서 가공·유통·체험·관광·외식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올 한 해 정책제안 300여 건, 영농활용기술 1,300여 건,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1,441건, 기술이전 1,137건, 정부 연구개발 우수성과 6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결과를 인정받아 책임운영기관 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 지역 발전사업 최우수 등 조직 운영과 성과 관리 26분야(58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최고연구원상은 뒤영벌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국립농업과학원 윤형주 박사와 제주 흑돼지 난축맛돈 개발과 산업화에 기여한 국립축산과학원 조인철 박사가 수상했다. 지방연구원 중
‘고희선그룹’ 창업…고준호 초대 그룹회장 취임, 강소기업 제2창업 선언 Only One 보다 all Together, ‘공존’ 키워드로 적극 경영 시동 종자주권 선언으로 국내 종자 산업을 지켜냈던 故 경산 고희선 회장 유지인 ‘종자보국-농업 100년 대계(大計)’가 대를 이어 꽃 피우게 됐다.12월 23일, 고 고희선 회장의 장남 고준호씨(33)가 고희선그룹창립과 함께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고 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 호텔 캐슬에서 개최된 그룹창립 선언 및 회장 취임식에서 부친 유훈을 잇는 정통성을 가진 유일한 그룹임을 선포 했다.행사는 그룹 CI선포에 이어, 취임사, 기념사, 축하 꽃다발 전달, 축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 취임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고 회장은 “‘종자’가 부친께 ‘숙명’이었듯이, 이제 ‘운명’이 되어 제2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비장함을 밝혀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또 “아버지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더 갈고 닦아 빛나는 보석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하고, 농민은 물론, 국민 식탁에 건강을 담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Only One 이전에 All Together를 지향하겠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2014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담양 ‘대숲맑은담양쌀’(금성농업협동조합)이 금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은상에는 전남 함평 ‘나비쌀’(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익산 ‘탑마루골드라이스’(명천영농조합법인), 전북 김제 ‘방아찧는날골드’(이택영농조합법인), 전북 군산 ‘못잊어신동진’(옥구농업협동조합), 전남 강진 ‘프리미엄호평’(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dlek.동상에는 전남 해남 ‘한눈에반한쌀’(옥천농협OK라이스센터), 전북 김제 ‘상상예찬골드’(공덕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전남 고흥 ‘수호천사건강미’(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전북 김제 ‘무농약쌀지평선’((주)새만금농산농업회사법인), 충북 진천 ‘생거진천쌀’(진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충남 당진 ‘해나루쌀’(면천‧신평농업협동조합)이 선정되었다.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12개 브랜드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시상금,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기념패가 수여된다.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2월 24일 중앙회에서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선거문화 정착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품부정선거 척결 및 지역발전과 조합원 화합에 기여하는 역사적 선거로 만들기 위한 중앙회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고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들에게 자정노력 유도를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시키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대의원조합장 및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연고주의 선거풍토를 벗어나 법을 준수하며, 공정한 조합장 선거문화가 산림조합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금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직 내에 전파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