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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

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

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24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20124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 시설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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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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