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

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실천

산림과학원, 연말연시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과 위문품 전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24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20124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 시설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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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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