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서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서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산림청(청장 신원섭)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13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청년부·주니어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부는 15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는 10내외다.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내 임도와 등산로를 활용해 숲속 설경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산간지역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 위를 달리는 설피달리기’, 자녀와 함께 산악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산악스키 체험등이 열린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많은 산림레포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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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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