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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폭설 피해지역 현장방문…복구에 총력 지원

전북 군산지역 현장 방문… 향후 영농자재 및 자금 등 지원 방안 마련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군산지역 일대의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긴급히 지원하였다.


이번 폭설로 인해 충남·호남·제주지역에 각종 시설 및 농작물의 피해가 잇따르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은 비닐하우스 660여동, 축산시설 70여동, 농경지 2.8ha에 해당하는 농작물의 냉해피해 등 잠정 피해 규모만 40여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농협은 폭설피해 대응을 위해 피해지역의 전 계통사무소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피해농가 방문 및 생필품 지원, 각종 금융지원 등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추가적인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생필품 긴급지원 뿐만 아니라 영농자재 및 자금 지원, 농협 임직원 인력 지원 등 신속한 복구와 농업인 피해 극복을 위한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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