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최근 자매결연 사회문화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안양시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말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농기평에서 5년째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빈곤가정 자녀, 장애아동에게 전달할 소원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기평 이상길 원장은 “설레임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장한 선물은 오는 23일 안양지역 내 어린이 250여명에게 전달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