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 및 처리를 위한 축산환경관리원, 산청군, 함양산청축협 MOU 체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산청군(군수 허기도), 함양산청축협(축협장 양기한), 한돈협회 산청군지부(지부장 주재용)은 지난 21일 산청군청에서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 및 처리를 위한 가축분뇨 처리기술, 축사주변 악취저감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의 발전 도모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58일 개원한 이후,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운영 관련 컨설팅,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설치자 지도교육, 액비 품질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및 퇴액비 유통 통합관리 등 가축분뇨법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그 동안 퇴비화·액비화·정화·에너지화·악취저감 등의 우수한 축산환경분야의 기술들이 가축분뇨 처리 및 이용을 위해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산청군, 함양산청축협, 한돈협회 산청군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실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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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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