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최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3백여만원을 지원키로 직원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나눔경영을 위해 ’13년도부터 전 직원이 매월 기본급의 0.2%를 적립하여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에 결정된 지원금은 지난 12.21일 국군장병 위로금과 KBS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2백여만원을 지원하고, 소속 직원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직원을 3명 선정하여 각 1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도본부‧사무소 등 단위기관 54개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16백여만원을 지원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