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지리적표시 농식품’공영홈쇼핑에서 인기몰이

농식품부 지원 판매 방송에서 6억원 이상 판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이 공동기획한 지리적표시 농식품 방송을 통해 645 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장시즌에 맞춘 영양고춧가루, 영광고춧가루 등은 목표치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고흥석류즙 제품은 6천만원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농식품부와 공영홈쇼핑은 품질이 우수한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판로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1022일부터 1218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18회에 걸쳐 지리적표시 농식품 프로그램인 농민의 진심더 프리미엄 편성 방영하였다.






농식품부는 상품별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였고, 공영홈쇼핑은 수수료 인하 및 생산자 실명제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했다.





판매방송에 참여한 업체 다수는 수수료도 낮고 판매도 잘 이워져 만족스런 결과를 냈다, “기획 특집으로 1시간 동안 제품 판매는 물론 집중홍보까지 되어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고 말했다.


영홈쇼핑측은 지리적표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객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농식품부 정책지원과 생산자 실명제로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바탕이 되어 선호도가 높았다전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공영홈쇼핑과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방송 고정편성을 추진 중이며, 관련 지방자치단체, 지리적표시품연합회 등과 참여단체·품목·방송시기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공영홈쇼핑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프로그램이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를 위한 새로운 유통경로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2016년에도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로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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