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6일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하나로유통은 마을 주민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이중 1천 장을 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012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6만장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하여, 2013년 3만장, 2014년 4만장 등 지금까지 사랑의 연탄 17만장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가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으로 소외계층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