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진흥청 이덕배 박사 ‘흙을 가꾸는 마음’ 발간

흙의 소중함 담은 책

2015년 세계 흙의 해와 대한민국 흙의 날 제정을 기념해 토양 전문가의 흙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토양비료과 이덕배 박사가 흙을 가꾸는 마음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이덕배 박사가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면서 신문과 방송에 발표했던 글을 묶어 발간한 것이다.


책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지구온난화와 농업, 논 습지의 가치, 로컬푸드와 농업, 소중한 흙, 흙토람의 소중한 정보, 농업과 환경,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농사직설에서 흙토람까지 토양 비료 여정 등 9개 주제, 68개의 글을 실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이덕배 박사는 우리 흙을 소중히 가꾸기 위해 산업계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소간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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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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