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 합동 1촌마을 김장 행사

공주시 무르실마을 김장 담그기에 노사가 함께해 의미 더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 노사 합동으로 11촌 자매결연을 맺은 무르실마을(공주시 신풍면)을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


공사 노사(사측 대표 : 경영본부장 서강석, 노측 대표 : 노조위원장 홍태성)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도농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1촌마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공사 노사 대표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내는 김장을 공사의 노사와 1촌 마을 주민이 함께 담그게 되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약속하고 무르실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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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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