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제주 양배추 1,200톤 일본으로 간다.

18톤을 시작으로 매주 20~50톤 수출 계획

제주산 양배추를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1120일 첫 선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손명수)에 따르면 한림읍에 소재한 태양 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숙)에서 제주산 양배추 18톤을 일본으로 올 들어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


태양 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8월부터 수출전용 계약재배를 위해 파종작업을 완료해 앞으로 4월까지 제주산 양배추 1,200톤을 매주 평균 20~50톤을 계약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수출가격은 정식시기인 8월에 일본 바이어와 미리 체결된 계약단가에 의해서 변경 없이 수출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은 2004년부터 12년간 매년 수출계약재배를 진행 해 오고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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