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따뜻한 겨울 나세요’... 산림청, 사랑의 연탄배달

김용하 차장 등 봉사단 직원, 대전 판암2동에 연탄 5000장 전달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산림청은 21일 대전 판암2동에서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줄지어 나르고 창고에 쌓았다. 그리고 따뜻한 안부도 잊지 않았다.


김용하 차장은 돌아보면 우리 주변 곳곳에 어렵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다.”라며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듯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산림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