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 조르지나 크라이튼 박사는 "높은 유제품섭취는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인 부모들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충분한 유제품을 섭취시킬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일본 규슈대학 토시하루 니노미야 교수는 일본인의 식사패턴과 치매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표를 했다.
심포지움에서 서울대 정효실 교수도 한국 노인의 우유와 유제품 섭취에 대해 발표를 했다.
건국대병원 문연실 교수는 "우유제품을 적게 섭취하면 낮은 인지기능을 보였고 나이가 들수록 인지기능 저하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고 했다.

정교수는 또 "불포화지방 섭취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으나 반대로 포화지방 섭취를 늘리면 치매발생율이 올라간다."고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