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식품부, 공영홈쇼핑과 협업으로...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 프로그램 편성

지리적표시 농식품을 공영홈쇼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 채널명 아임쇼핑)과 협업으로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 고정 프로그램인 농민의 진심 - 더 프리미엄(The premium)’ 통해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홍보 및 유통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영홈쇼핑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리적표시 농식품 고정방송 편성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12월까지 총 17회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지리적표시 농산물·임산물 및 지리적표시품을 원료로 한 가공품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받고(8) 공영홈쇼핑에서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상품에 대하여 판매방송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에서는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자가 판매방송과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별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지리적표시제 홍보리플렛을 제작·배포한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지리적표시 농식품은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그동안 판로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해 왔는데, 이번 공영홈쇼핑 고정 판매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지리적표시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지리적표시 농식품들을 구입하고 생산자는 제값받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