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진흥청, ‘신기한 누에‧곤충의 세계로!’ 특별전시회

“살아있는 누에‧곤충 체험하러 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일부터 10일까지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내 농업과학관에서 신기한 누에곤충의 세계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칼라누에 등 다양한 품종의 누에와 알에서 나방으로 탈바꿈하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을 실물로 살펴볼 수 있다.


, 교과서에 나오는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연못 속의 사냥꾼 물방개,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도 전시될 예정이다. 그밖에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아보기, 굼벵이 만져보기, 누에고치로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특별전시회가 열리는 농업과학관은 지난 9일 개관한 농업과학기술 종합홍보관으로, 입체(4D) 영상관, 어린이 체험관, 현대농업관, 미래농업관 등으로 구성돼 한국농업과학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기영 연구사는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함, 탐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전시를 통한 체험 학습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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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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