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한국오리협회, 안전하고 건강한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개최

오리데이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오리데이"52일의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농협이 2003년부터 매년 5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 오리고기 소비확대와 오리고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오리산업 최대의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오리데이행사는 다양한 유통업체와 연계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오리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촉진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협하나로 마트 전매장에서는 55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농협a마켓에서는 52일부터 53일까지, 목우촌 오리훈제(600g)와 안심유황오리 훈제(900g)를 시중가격보다 25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현대인의 최고 보양·건강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오리고기를 적극 권해드리며 금번 오리데이 행사를 통해 오리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민주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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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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