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외식업 중국진출전략 과정”신설

중국 외식진출 희망업체를 위한 성공 전략 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514일과 15일 이틀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외식업 중국진출 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외식업 중국진출 전략과정은 최근 한류 드라마의 영향으로 중국 내 녹색식품 한식 레스토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자와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 국산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외식업체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후발 주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정착을 돕고자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1일차에 중국 진출 외식기업 현황 및 전망을 시작으로 식자재 유통 현황 및 연계방안과 온라인마케팅 전략, 중국 진출을 위한 레스토랑 사업화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일차에는 수출대금결제 실무와 FTA를 활용한 레스토랑 사업화 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교육대상은 중국진출 예정인 외식업체, 농식품 가공유통식자재수출업체 임직원 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의 지원을 받아 2만 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틀에 걸쳐 총 13시간동안 이뤄지며 전면 개보수를 거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숙식도 제공받게 된다. 오민주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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