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NH-OIL 농협주유소 신설자 대상 교육

NH-OIL 농협주유소

NH-OIL 농협주유소 신설자 대상 교육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2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신설·매입 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는 NH-OIL 농협주유소 사업현황 안내 주유소 부지 선정 및 인허가 사항 등 신설 절차 주유소 전산 처리 및 안전관리 주유소 운영 우수 사례 등을 교육하였으며, 유류사업 발전방향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종성 에너지사업국장은“NH-OIL 농협주유소는 정품·정량 석유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유류사업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고객들이 믿고 찾는 NH-OIL 농협주유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자재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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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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